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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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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문가로 일본의 수많은 노인들의 사례를 곁에서 지켜본 저자는 전작 <2020 하류노인이 온다>에서 하류노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누구나 하류노인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과로노인>에서도 오늘날 일본 노인들의 빈곤과 열악한 노동 상황을 보여주며 노인 빈곤 문제를 적나라하게 밝혀냈다. 문제는 이것이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에도 이미 수많은 '하류·과로노인'이 있다.
이미 한국에는 수많은 과로노인이 있다. 당장 먹고살기에만 급급한 우리 역시 잠재적 과로노인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과로노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근본적이고 중요한 해결책을 생각해 봐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노후에 최악의 빈곤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정책적 해결 방법과 개인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두었다. [한국어판 서문] 불안한 노후, 한국도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7년 11월 11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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