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 ‘문화’ 편. 제2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수상작. 디자인이 미적인 것만이 아니라 공적이고 사회적인 것임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이다. 유니버설 디자인, 인간 공학 디자인, 업사이클링 디자인 등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소개하고, 디자이너가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는지 알아본다.
디자이너가 꿈이 아닌 어린이들까지도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까닭을 이야기와 함께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서 어린이 독자 스스로 디자인에 관심을 갖도록 이끈다. 초등학생 남매 예린이와 유진이를 따라 디자인 엑스포를 둘러보고 나면 세상이 온통 디자인으로 보일 것이다.
1. 디자인의 세계로 출발!
2. 모두를 위한 디자인
3. 사람을 연구하는 디자인
디자인 더하기-토머스 헤더윅, 세상을 디자인하다
4. 사람을 움직이는 디자인
5. 생각을 말하는 디자인
6. 환경을 위한 디자인
디자인 더하기-다양한 업사이클링의 세계
7. 디자인의 가치
디자인 더하기-방수포 가방이 만들어지기까지
8. 모두가 알아야 할 디자인
9. 사람을 돕는 디자인
디자인 더하기-디자인으로 지키는 우리 동네
10. 누구나 하는 디자인
11. 디자인이란?
디자인 더하기-디자인을 만나 보자
작가의 말
참고한 책과 인터넷 사이트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