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통일 시대, 몸과 맘과 삶으로 통일을 이루어 가다. 이미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약 2만 8천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땅에서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시대, 아직 오지 않았으나 이미 시작된 통일 시대를 말이다. 여기 몸과 맘과 삶으로 통일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일곱 청년이 있다. 자랑할 것이라고는 열정 하나뿐인 청년들이 엮어 가는 다채로운 통일 이야기, 그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보자.
여는 글 왜·지금·청년·통일? 깨우다
통일? 그거 하나도 안 어려워! … 김경헌
통일 한국의 리더를 꿈꾸는 당신에게 … 정영지
통일, 그 참을 수 없는 짜릿함! … 김진평 연습하다
하나 됨을 위한 통일 연습 … 곽우정
우리 함께 통일 마중 나가자 … 가찬미 기도하다
중국 땅에 심긴 기도 씨앗 … 방아름
디아스포라의 통일 기도 … 나주은 글·최인희 번역
부록 이렇게 통일하자!
닫는 글 바로·지금·청년·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