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에서는 가니메데와 칼리스토의 바다부터 우주의 운명까지 100개의 가장 중요한 이론과 발견들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쉽게 볼 수 없는 별과 우주에 대한 사진이 200장이나 들어 있다. 또한 천문학과 교양과학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던 자일스 스패로의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서술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태양의 중심에서부터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 거대질량 블랙홀까지, 수성의 혹독한 표면에서부터 명왕성의 얼음 표면까지, 그리고 활동은하의 격렬한 핵부터 대폭발 자체에까지 우리를 인도하는 이 놀라운 여행은 우리가 우주를 바라보는 방식과 우리의 지식을 변화시킨 혁명적인 발견들을 간결하고 시사적인 관점으로 제공한다.
천문학과 물리학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기도했고 수년에 걸쳐 백과 사전, 웹사이트, 멀티미디어 시디롬 그리고 잡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 우주 기술, 천문학과 물리학, 지질학, 고생물학, 기후, 과학사, 고고학 및 건축 등의 주제로 다양한 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