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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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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내 이야기를 하자면, 훨씬 앞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 <데미안>은 독일어로 씌어진 가장 뛰어난 성장소설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소설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거울이다. 질풍노도와 같은 청춘의 시기를 통과하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진지한 질문 앞에서 서 있는 사람에게, 참자아를 발견하고자 고뇌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내면의 거울을 필요로 한다. - <스무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에서 - 장석주 (시인)
: 청춘 소설의 위대한 바이블
: 열정
: 두 얼굴을 한 신을 보고 싶을 때
: 알에서 깨어나는 새
: 멘토, 지상에 없는 구원을 찾아서
: 내 영혼을 훔친 악마
: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 내 질문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지금 당신은 무엇에 동조하고 있는가
: 자아에 치명상을 입었을 때
: 어른들은 왜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지 않을까?
: 내 작은 비밀
: 세 번째 수업 : 포기할 수 없는 회생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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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EO 6人의 청소년 추천도서 12選
- 한겨레 신문 2013년 1월 18일자
- 지은이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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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 옮긴이 : 전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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