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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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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의 고독한 실존을 설파한 철학자 파스칼의 사상이 담긴 <팡세>가 원로 불문학자 이환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최근까지의 문헌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편찬된 라퓌마 판(L. Lafuma)을 원본으로 삼았다.
: 힘든 상황을 타개하려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천재, 인간과 삶에 대해 자유롭게 논하다 : 이별의 4부작 :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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