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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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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 다른 화석 연료를 동력으로 한 산업혁명은 위험천만한 대단원을 향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가스와 식량 가격은 오르고,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부동산 경기는 최악이고, 개인과 정부의 부채는 급상승하고, 그 회복은 한없이 더디다. 세계 경제가 역사상 두 번째 위기 국면에 부딪히면서, 인류는 지속 가능한 경제 계획을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석학 제러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집과 사무실, 공장에서 스스로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 인터넷’ 안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마치 우리가 지금 정보를 온라인으로 창조하고 공유하는 것처럼)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그는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천 개의 비즈니스와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평적 관계가 정립되고,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직적 권력은 협력적 네트워크와 분산 자본주의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권력에 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석유 시대의 패러다임에 미련을 두고 있다가는 전 지구적인 변혁의 흐름에서 밀려날지도 모른다. 바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너선 포릿 (‘미래를 위한 포럼’ 창립 이사)
: 금융 위기, 부채 위기, 인구 증가, 에너지 가격 상승, 기후 변화, 식량 및 식수 부족 현상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부를 창출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 리프킨이 제시한 3차 산업혁명이야말로 기술 혁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 제러미 리프킨의 창조적인 제안은 정책 결정자들과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과 현대 과학기술이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 의장)
: 이 시대의 선구적 사상가들 중 하나인 리프킨은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지식을 한데 섞어 천연자원과 생태계를 지속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경제 발전 모델을 제안한다. 현대 문명이 맞서야 하는 도전에 대한 통찰력 있고 혁신적인 접근이다.
존 챔버스 (시스코 명예 회장, JC2 벤처스 CEO)
: 지금 글로벌 세계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짚어 내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모두를 위한 대안을 그리고 있다.
칸데 K. 염켈라 (UN산업개발기구 에너지 장관)
: 이 책은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15억 가난한 인구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한 혁신적인 에너지 시스템 전략을 담았다!
: 제러미 리프킨이 예측한 3차산업혁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5월 12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6월 22일 '사장님! 휴가철에 이책은 반드시 읽으세요'
 - 한겨레 신문 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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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서로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넛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전쟁의 기술>, <디즈니만이 하는 것>, <스틱!>, <마켓 3.0>, <괴짜경제학> 등이 있고,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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