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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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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보르스텔은 심장의학을 전공한 독일의 촉망받는 신예 의학도로, 사이언스 슬램(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주제를 대중 앞에서 10분간 자유롭게 발표하는 과학대회) 독일 대표로 활동한 바 있는 인기 과학강연자다. 또한 응급상황에 투입되어 긴급치료를 돕는 응급구조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심장에 관한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지식들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또 독일 지역 사이언스 슬램 35관왕을 차지한 탁월한 강연 실력과 흥미로운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심장과 혈관의 세계’를 유쾌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심장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응급구조사로 일하면서 겪은 다양한 심장 관련 응급상황 일화들을 소개하며, 응급상황에 당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일상생활 곳곳에서 심장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을 소개하며 심장을 100년의 동반자로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한다. 프롤로그 :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그 대상을 아낄 줄 안다. 그런데 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심장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이 나온 건 그래서 다행이다. 젊은 의학도 요하네스 폰 보르스텔이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이제부터라도 심장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되는 건 덤이다. : 뚱뚱한 심장, 터질 듯한 심장, 구멍 난 심장, 시끄러운 심장, 질주하는 심장, 사랑에 빠진 심장…. 늘 가슴 속에서 두근거리고 있어 뛰는 줄도 몰랐던 심장의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이 이토록 심장이 뜨거워지는 경험이었다니!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8월 5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6년 8월 6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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