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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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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1920년대 대전환기 속에서 경북지역의 개혁과 민족운동을 연구한 본격적인 '지역사' 연구서. 저자가 1980년대 계명대 교수 시절부터 '젊은' 연구자들과 함께 고민했던 '지방'의 역사 서술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이 곳곳에 녹아 있는 노작이다. 그동안 구한말 민족운동사 연구는 많았으나 '지방'에 초점을 둔 연구는 지역의 대학교나 기념관의 총서 두엇, 몇 개 연구서 말고는 거의 없다. 따라서 한말 민족운동사의 또 하나의 지평을 열어나간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의는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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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7년 11월 18일자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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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에서 수학하였으며, 연세대학교 교수, 한국사연구회 회장, 한국사연구단체협의회 회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회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민족문화와 대학: 연희전문학교의 학풍과 학문』과 『근대한국의 문명전환과 개혁론: 유교비판과 변통』, 『국권과 문명: 근대 한국 계몽운동의 기원』, 『민족과 지역: 근대 개혁기의 대구·경북』을 비롯한 다수의 논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