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은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연구서이다. 지금까지 6월 항쟁에 관한 책이 많이 발간되었지만 본격적인 학술서는 많지 않았다. 미국 등지에서 다양한 관련 문건이 공개되고 있고, 그동안 관련 사건과 단체 등에 대한 연구도 진척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민주화 관련 사건과 단체 등에 대한 새로운 평가도 진행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주의 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자료와 연구들을 종합하여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연구서를 기획 출간했다. 지난해 광화문 광장을 메운 촛불 민주주의 물결은 한국에서 민주화가 비단 30년 전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의 중요한 과제임을 말해주었다.
6월 민주항쟁의 전개와 그 시행착오를 분석해 보는 것은 우리가 어렵게 되찾은 민주주의를 공고화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해진 이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면서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그날 그때의 함성을 되돌아보는 것은 촛불시위 이후 펼쳐갈 새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를 상상하는 데 더 없이 큰 격려와 힘, 교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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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한겨레 신문 2017년 6월 16일자 '학술.지성 새책'
최근작 :<전환기 현대사의 역사상> ,<6월 민주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봉암과 1950년대』 상·하, 『남북협상―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비극의 현대 지도자』(일본어역),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영역),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전20권), 『민족주의와 역사교육』(정현백 공저) 등이 있다.
최근작 :<[큰글자책] 전두환과 80년대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 (양장)>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1955년 충남 서천군 출생. 행정학과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한국 현대 정치와 민주주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저술한 책으로 《전두환과 80년대 민주화운동》 《6월항쟁과 한국의 민주주의》(공저) 《한국 정치와 비제도적 운동정치》(공저) 《한국민주화운동사1~3》(공저) 등이 있다.
최근작 :<한국 현대정치의 악몽> ,<6월 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 (양장)>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1961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평범한 소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세상에 대한 고민 없이 규율로부터의 자유와 ‘낭만’을 꿈꾸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한 것이 1981년이었다. 그 뒤에는 선배들과 학습을 하면서 엉겁결에 시위에도 참여하고, 백골단과 경찰에 의한 국가폭력을 체험하면서 대학 시절을 보냈다.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가족들에게 마음 고생을 좀 시킨 것 같다. 그래도 1980년에 생을 마감한 이종사촌 형의 삶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도시빈민운동을 선택한 한 선배와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89년 봄, 박사 과정에 입학한 후 후배들과 함께 외대대학원학술운동연합을 만들고, 그해 겨울 한국정치연구회에 발을 들여놓은 뒤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한국정치연구회 운영위원장·책임편집위원·기획위원, 학술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연구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여러 선생님과 선후배, 동료들을 만났다. 이 시기에 진보적 대중학술운동이란 것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것은 아마 연구보다는 활동을 통해서였던 것 같다.
1997년에 논문 〈한국 정치변동의동학과 민중운동:1980〜1987〉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동안 ‘민주, 평등, 해방의 새 세상’을 향한 꿈을 저버리지 않으려 애쓰면서 한국 현대정치사의 인물, 사건, 쟁점 또는 당면 정세 속 운동의 현안들과 관련된 논문 등을 썼다. 저서로 《한국의 정치사회적 지배담론과 민주주의 동학》(공편저), 《민주화·세계화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대안 체제 모형을 찾아서》(공편저), 《복합적 갈등 속의 한국 민주주의: ‘정치적 독점’의 변형 연구》(공편저), 《한국 민주화와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동학》(공편저) 등이 있다.
한국정치연구회 운영위원장, 학술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와 사회운동연구소 소장, 마들연구소 부소장, 노회찬재단특임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정치연구회 연구위원, 정치발전소 이사로 일하고 있다.
최근작 :<6월 민주항쟁> ,<동아시아의 '근대' 체감 (반양장)> ,<촛불의 눈으로 3.1운동을 보다>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와 목포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오늘날 청년과 학교의 역사를 근대 주체와 문화의 형성이라는 측면에서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년아 청년아 우리 청년아》, 논문으로 〈1920년대 《어린이》지 독자 공동체의 형성과 변화〉, 〈발명왕 이순신과 잠수함이 된 거북선 - 민족주의 신화의 형성과 확산〉 등이 있다.
최근작 :<6월 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 (양장)> ,<한국 산별노조의 문제진단과 발전방안>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노사관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및 한국비정규센터 이사, 매일노동뉴스 이사, 전태일기념사업회 이사, 중앙노동위원회 공식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산별노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공저), <희망찬 21세기를 열기 위한 노동조합활동>(공저)등이 있다.
최근작 :<SDGs에 다가서기> ,<역동적 한국인의 미래> ,<SDGs 교과서>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성공회대 연구교수를 역임하며 사회운동, 지속가능발전과 협치, 도시지속가능성을 연구했다. 한국방송통신대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이’로 근무하다가 사직하고 중국 남경대학(南京大學)에서 SDGs 한·중·일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2021년부터 경주대학교 로고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주대학교 SDGs·ESG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관심 분야는 도시와 대학 SDGs, ESG 경영, 거버넌스(협치·협동), 지방상생이다.
현재는 한국NGO학회 이사,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대학협력위원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 SDSN Korea 집행위원,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이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공저, 이학사, 2011.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 선정), 『갈등을 넘어 협력사회로: 로컬거버넌스시대의 지방의제21과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공저, 살림터, 2014. 한국연구재단 우수저작 지원 선정), 『열린사회와 21세기: 마을에서 희망을 찾다』(공저, 2015.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누리는 삶: 한국형 마을 만들기의 역사·이론·실제』(공저, 지식의 날개, 2015), 『옛길이 들려주는 이야기 (삶과 문화의 현장을 찾아서)』(공저, 지식의 날개, 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시민행동지수로 본 한국시민사회역량』(공저, 유나기획, 2020), 『한국인의 에너지, 실용주의: 현세주의에서 실리주의로』(단독, 피어나, 2020.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총서 사업 지원 도서), 『역동적 한국인의 탄생: 한국인의 5가지 에너지를 분석한다』(공저, 피어나, 2020.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총서 사업 지원 도서) 등이 있고 『지속가능성의 도전』(공역, 도요새, 2013.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선정) 등의 번역서가 있다.
최근작 :<한국사회와의 대화> ,<6월 민주항쟁>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국제 연대>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주요 경력]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100년사 발간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구술사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평의원회 의장
서울대학교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의장
비판사회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과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
한국사회사학회 회장
전남대학교 호남문화연구소 소장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주요 저서]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 1권: 인권의 사상과 제도』,『그리피스 컬렉션』,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국제연대』,『탈사회주의 체제전환과 북한의 미래』, 『탈사회주의 체제전환과 발트3국의 길,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소록도 100년 한센병 그리고 사람, 백년의 성찰: 역사편, 의료편, 사진편』, 『북한사회변동 2016, 『북한주민 통일의식 2016』, 『2016 통일의식조사』,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 『2016 남북통합지수』, 『한국전쟁의 기억과 기념의 문화정치』,『다롄연구: 초국적 이동과 지배, 교류의 유산을 찾아서』,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 『한국전쟁의 사진의 역사사회학』, Das Bildungssystem in S?dkorea, in Lee Eun-Jeung?Hannes B. Mosler (Hrsg.), 『포위된 평화, 굴절된 전쟁기억: 히로시마만의 군항도시 구레연구』, 『산둥에서 떠오르는 동아시아를 보다』, 『소록도 100년의 기억: 국립소록도병원 100년 역사자료집』, 『8.15의 기억과 동아시아적 지평』, 『기억투쟁과 문화운동의 전개』
최근작 :<4월혁명의 주체들> ,<6월 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 (양장)>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및 추모행사 개최 및 지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국내외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의 수집 및 서비스,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사업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의 동반자로서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다시 역사의 전환점에 선 오늘 우리는 어떤 길을 열어가야 하나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연구서를 기획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역사 속에서나 존재했던 민주항쟁이, 원고를 집필하는 와중에 바로 우리들이 참여하고 있는 현재의 항쟁으로 발현되었다. 비민주적이고 부도덕한 정권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연일 광장을 가득 메웠고, 굳이 언론 보도가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다시 1987년 6월항쟁을 떠올렸다. 6월항쟁은 30주년을 맞아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실천 속으로 생환’된 것이다.” - 책을 펴내면서
현행 헌법과 그에 기초한 민주주의 체제의 기틀이 마련된 것이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서라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그 후 민주화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그 원인은 무엇인가에 관한 분석은 다양할 것이다. 민주화는 제도와 체화가 맞물려야 비로소 제대로 기능한다. 6월항쟁으로 그 이전의 시기와는 다르게 자유와 민주주의가 전진해가는 것 같았으나,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등장하면서 그 방향이 뒤집혔다. 지난 촛불이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시켰다고는 하나 이것을 지키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 때문에 30년 전 6월항쟁의 의미와 과제를 다시금 고민하고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6월항쟁은 한국 근현대사의 분수령
3·1운동, 4월혁명, 6월항쟁 그리고 2016년의 촛불혁명까지 분명 한국 근현대사의 물길을 바꾼 중요한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6월항쟁은 박정희 때부터 이어진 30년간의 독재시대를 끝내고 정치적 민주주의를 이끌어낸 한국 민주화운동사의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1987년 6월 10일부터 역사적 6·29 선언이 발표될 때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위가 전개되었다. 독재에 맞서 30년간 줄기차게 전개해온 민주화운동이 6월 항쟁으로 결실을 맺었다. 6월 민주항쟁이 열어 놓은 자유와 민주주의는 그 폭과 깊이가 무엇보다 넓고 깊었으며 민주주의를 체화하고 실천하는 세대를 낳고 길렀다. 6월항쟁과 그 이후 민주화의 여정을 이정표 삼아 미래를 설계한다면 과거 민주화 역사의 굴곡을 미래 세대는 겪지 않도록 반석을 깔아 줄 수 있지 않을까.
6월항쟁과 그 이후 민주화의 경로를 냉철하게 분석하다
금년으로 6월항쟁이 30주년을 맞았다. 이번 30주년은 지난해 거리를 뜨겁게 달군 촛불시위가 성공적으로 평화적으로 반민주적인 정권을 탄핵하고 새 정부를 탄생시킨 후라서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시민들이 만들어낸 촛불 민주주의 물결은 한국에서 민주화가 비단 30년 전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의 중요한 과제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한국민주주의연구소는 이 책을 6월항쟁에 대한 교육과 기념의 준거가 될 수 있는 연구서로 기획하였다. 지금까지 6월항쟁에 대한 책은 역사적으로 접근하거나 항쟁 이후 한구사회 이행을 다른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 책은 새로 입수된 자료와 관련자들의 구술 등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 학자들이 주제를 분담하여 6월 민주항쟁의 역동적 전개와 여러 쟁점을 짚어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시대적 배경과 민주화 운동 주체였던 재야와 민추협, 학생운동의 전개와 시민운동의 출현을 분석했다. 2부는 6월 항쟁의 전개와 성과를 87년 민주화 투쟁과 6월항쟁, 그리고 5공화국 헌법과 6·29선언을 통해 살펴보았다. 3부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을 형성한 6월 항쟁 이후 민주화 운동의 발전과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1987년 대통령 선거와 1988년 총선을 분석하고 7·8·9 노동자대투쟁, 통일운동, 시민운동연합 등을 분석했다. 마지막 4부에서는 한국 근현대사 속 6월 항쟁과 동시기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6월항쟁의 의미를 밝힌 글을 담았다.
다시 역사의 전환점에 선 오늘 30년 전 1987년 6월 항쟁의 뜨거운 함성과 그 이후의 한계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아프게 성찰하여 그 결과를 13편의 글로 묶어냈다. 이 글이 민주주의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고 반면교사가 되기를 바란다.
기획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Korea Democracy Foundation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에 의해 2001년 설립된 공공법인이다. 민주화운동 기념, 민주화운동에 관한 사료수집과 관리,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연구·교육, 기념관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올바른 역사 정립과 민주주의 지평을 확대하고, 나아가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성과를 세계에 알려 지구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엮은이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정해구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정근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신형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
이영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연구원
지은이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정해구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조현연 한국정치연구회 연구위원
이기훈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교수
정상호 서원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허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정일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전재호 서강국제한국학선도센터 선임연구원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홍석률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오제연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정근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