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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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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세계일보에 연재되었던 ‘양정윤의 내밀한 미술사’ 칼럼을 출판용으로 보완·확장한 것이다. 17세기 네덜란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원장으로서 네덜란드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 양정윤은 이 책에서 황금시대가 열리게 된 17세기 네덜란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을 비롯해 당시 서양 미술계에 새 장을 연 네덜란드 미술의 특색과 네덜란드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책의 큰 줄기는 17세기 네덜란드 미술이다. 하지만 17세기 네덜란드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당대 유럽의 미술 세계, 작가, 작품은 물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 문화 및 미술과 관련된 여타 주제와 인물도 다룬다.

이 책에서는 네덜란드(플랑드르) 미술 관련하여 기출간된 도서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7세기 네덜란드의 화가, 미술 작품들의 에피소드가 여럿 언급된다. 그중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3대 거장으로 거론되는 프란스 할스(7장), 렘브란트(8장), 페르메이르(12장)의 이야기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12월 30일자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
 - 조선일보 2018년 2월 22일자 '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