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3권. 구글을 비롯한 혁신적인 기업들이 어떻게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묻고 문제를 해결해냈는지를 살펴본다. 저자는 이를 통해 앞으로는 주어진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질문하지 않는 태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하여 좋은 질문을 한다는 것은 장차 스스로 살아갈 길을 개척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다는 증거가 된다. 즉, 질문력이 있는 사람은 ‘나답게 살아갈 자세를 갖춘 사람’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간의 업무 내용도 달라지고, 인터넷 등 정보 네트워크의 발달로 국경이 무의미한 글로벌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대에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질문도 당연히 변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삶을 든든히 지원해줄 질문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는 글 스스로 질문해가며 성장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8월 17일자 '북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