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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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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장은 군중과 역발상 투자자가 대결하는 구도가 아니다. 시장은 주류 군중, 그 반대로 행동하는 비주류 군중, 독자적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로 구성된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양쪽 군중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독자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역발상 투자의 핵심은 독자적 사고에 있다. 과장보도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경험법칙이나 여론에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판단이 완벽해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빗나갈 때보다 적중할 때가 더 많으면 성공한다. 역발상 투자자도 항상 옳을 수는 없다. 노련한 투자자조차 판단의 30~40%는 틀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까? 켄 피셔는 시장은 군중이 예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음을 무시하고 세상을 군중과 다른 각도로 볼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은 주먹구구식 계산, 대중매체의 과장보도, 금융업계의 통념에 염증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켄 피셔가 제공하는 일종의 두뇌훈련 지침서다. 독자들은 대중매체의 과장보도로부터 두뇌를 보호하고 군중보다 한 수 앞서가는 원칙을 배울 수 있다. 한편으로 켄 피셔가 지난 40년 동안 자산을 운영하면서 실수를 줄이고 승률을 높여온 비법을 엿볼 수 있다.

서문_

1장. 두뇌 훈련 지침
월스트리트의 역발상 투자자 정의는 모순 | 심술궂은 비주류 군중 | 어디에나 예외는 있다 | 대부분 투자자가 대부분 시점에 대부분 틀리는 이유 | 역발상 투자의 첫 번째 원칙 | 만물을 꿰뚫어보는 시장 | 다른 방향이지, 반대 방향이 아니다 | 올바른 마음 자세 | 자신을 억제하라

2장. 종형 곡선이 해주는 이야기
달력에 집착하는 월스트리트 | 전문가들의 집단사고 | 역발상 투자자가 전문가들의 예측치를 이용하는 방법 | 대가도 실수할 때가 있다 | 월스트리트를 누르는 법

3장. 흡혈귀와 종말론자들
대중매체의 관점은 결함투성이다 | 코앞의 흡혈귀 | 쓸모없는 지표 분석 | 신통한 지표 | 전쟁이 미치는 영향 | 소가 되지 말고 역발상 투자자가 되라

4장. 30개월 안에는 일어나지 않을 사건
베이비붐 세대는 폭탄인가? | 사회보장제도와 노인의료보험제도는? | 젊은 세대가 계속 방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 국가 부채 | 부채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치솟는다면? | 미국이 혁신을 중단한다면? | 지구 온난화? | 소득 불균형? | 달러가 세계 준비통화의 지위를 상실한다면? | 시장이 아는 것

5장. 방 안의 코끼리를 바로 보는 법
코끼리는 어떻게 힘을 얻는가? | 아기 코끼리 덤보, 총이익률, 기타 하늘을 나는 코끼리들 | 호재가 악재로 위장할 때 | 수익률 곡선 | 코끼리가 공격할 때 | 비극의 역사 | 교과서가 거짓말할 때 | 코끼리가 될 수 없는 것

6장. 당신이 혐오할 챕터
우선 편견을 버려라 |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최고일까? | 교착상태라는 마법의 코끼리 | 의회에서 잠자는 법안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정치인보다도 나쁜 집단 | 다음 위기를 더 심각하게 만든 정부 정책

첫문장
세상에 자명한 사실은 거의 없다.

최근작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리커버)>,<시장을 뒤흔든 100명의 거인들>,<투자의 배신> … 총 9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분석가 겸 전속 작가로 10년 넘게 근무했다. 〈MarketMinder.com〉의 편집 차장이며, 〈Equities.com〉 등 금융뉴스 웹사이트에 기고하고 있다.
최근작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찰리 멍거 바이블>,<버핏클럽 issue 5> … 총 118종 (모두보기)
소개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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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육아 1위 (브랜드 지수 221,961점), 경영전략/혁신 3위 (브랜드 지수 232,235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4위 (브랜드 지수 142,45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