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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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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사랑이라는 다분히 사적이고 감성적인 주제에 대하여 문학, 사상, 심리, 예술, 종교 등에 나타난 ‘사랑’의 진화에 대해 논하고,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의 물리적 프로세스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인다. 책의 전반에서는 아이들, 배우자, 연인, 친구들과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후반에서는 그러한 사랑을 지속시킬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사랑은 어렵다. 그래서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훈련’해야 하며, 인내를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사랑을 지키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사랑을 지키기 위한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사랑이 왜 필요한지 깨닫고 사랑과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는 매커니즘과 사랑의 성공요인을 분석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5월 13일자 '북카페' - 중앙일보 2017년 5월 13일자 '별별 책, 별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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