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김관석 평전 편찬위원장) 
: ‘그때’ ‘거기’ 한가운데 한국의 민주화와 자유를 향한 큰 설계자(Grand Designer)요 큰 운전자(Great Driver)가 있었습니다. 운산(雲山) 김관석(金觀錫) 목사님이 바로 그이입니다.
서광선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 김 목사의 이야기는 그 자체가 한국의 현대사입니다. 그 또래가 일본강점기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한국 기독교가 자유를 위해 어떻게 투쟁했는지 보여줍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 NCCK가 1970년대에 들어 한국민주화, 인권운동의 한 축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급격한 변화는 김관석이라는 퍼 즐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의 리더십 아래 NCCK 는 갱신할 수 있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김관석 시대를 지나며 비로소 생 명을 존중하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의 건설을 선교적 과제를 삼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 여오고 있습니다.
미리보기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