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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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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상헌(세종대 교양학부 초빙교수.지식융합연구소 부소장)이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월간 「불교문화」에 '과학기술과 불교'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을 모아 다듬어 엮은 책이다.

인공지능과 뇌과학에 대한 불교적 이해는 무엇이고, 생명과 자연에 대한 불교적 세계관은 무엇이며, 기술 유토피아를 불교의 정토 사상을 통해 바라보면 어떻게 평가되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인공지능.뇌.생명.자연.기술.유토피아 등의 6가지 키워드를, 불교의 다양성과 포괄성에 접목시켜 해설하고 있다.

또한 첨단과학기술의 내용보다는, 첨단과학기술이 실현되었을 때 인간의 삶과 사회.문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첨단 기술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물음은 궁극적으로 철학적 물음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논의는 대부분 서양 사상의 관점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불교 사상의 관점으로 이러한 쟁점들에 접근한 것이 특징이다.

과학기술이 점점 더 발전할수록 철학적 배경이 탄탄해야 하는 까닭은, 과학기술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불교 사상은 그동안 서양 사상의 주류적 전통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관점을 제공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첨단과학기술을 서양철학적 시각에서와는 달리 보면서, 이를 토대로 과학기술을 보는 새로운 눈으로 보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최근작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통섭과 지적 사기>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칸트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융합시대의 기술윤리』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 『철학, 과학기술에 말을 걸다』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에 참여했다. 『임마누엘 칸트』 『우리는 20세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나노윤리』(공역), 『서양철학사』(공역) 등의 번역서가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살림   
최근작 :<동남아시아의 역사>,<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51~100 세트 - 전50권>,<어린 왕자>등 총 1,506종
대표분야 :요리만화 13위 (브랜드 지수 6,459점), 성공 27위 (브랜드 지수 86,352점), 일본소설 27위 (브랜드 지수 45,6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