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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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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를 위한 육아 안내서나 유익한 육아 꿀팁이나 좋은 부모가 되라고 조언하는 책이 아닌 아이가 부모에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존재인 동시에 너무나도 짜증나는 존재일 수 있다는, 자연스럽지만 부모로서 인정하기 어려운 사실을 솔직한 일화와 유쾌한 일러스트로 공유한다.

저자는 조금은 느긋하게 다가올 혼자만의 시간을 기다리며 현재를 즐기고, 가끔은 짜증을 내거나 한잔하고,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면서 힘들 땐 도움을 청하는 ‘당연한’ 방법이 진짜 현실 육아법이 아닌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든다.

아이에게 늘 베스트인 부모는 없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게 만들어주면서 그 ‘공감’ 역할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가끔, 자주, 혹은 항상 자기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는 부모들에게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민준 (남아 미술교육 전문가)
: 이 책의 저자는 육아에 있어서 당신의 육아가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고, 누구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정답이 없는 곳에서 정답을 찾으려는 엄마들에게 그저 자신이 겪은 일을 학창 시절 친구와 나누듯 즐겁게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연한 삶의 이치라는 것,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다는 가슴을 짓누르는 죄책감이 사실은 내가 만든 허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엄마를 윽박지르고 가르치려고 하지만, 얻을 것이 없었던 육아서에 지친 경험이 있는 많은 예비 맘들과 현명한 엄마 독자들에게 책장에 두고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육아의 현실을 제대로 묘사한 유쾌한 일러스트 덕에 저자는 녹초가 된 부모들의 영웅이 되었다.
: 재미있는 사람 그림이 엄마의 현실을 완벽하게 요약해준다.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너무도 솔직하게 그려냈다. 엄마들이 매일같이 겪는 고충을 잘 나타내는 그림과 반어적인 유머가 이 책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메일 온 선데이
: 짓궂고 재미있으며, 날카로운 관찰이 돋보인다.
해외 독자 리뷰
: 할 수만 있다면 별 5개 이상 주고 싶다.

첫 아이를 키우며 매일 육아에 치여 사는 삼십 대 주부다. 작가가 내 하루를 몰래 사찰하고 쓴 글인 줄 알았다.

SNS에서 보고 늘 웃었는데 책으로 나와서 기쁘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읽었다.

와이프에게 선물한 책이다. 부모라면 이 책에 나오는 일들을 한번쯤 다 겪어봤을 것이다.

괄약근 약한 사람은 조심하길. 웃다가 큰일 날 수 있다.

아직 어른 두 아이를 둔 아빠로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내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서 배꼽 빠지게 웃었다! 젊은 부모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최근작 :<육아도 퇴근이 필요해>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90종 (모두보기)
소개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대한 가속》,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업스트림》, 《타이탄의 도구들》 등이 있다.

살림   
최근작 :<동남아시아의 역사>,<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51~100 세트 - 전50권>,<어린 왕자>등 총 1,507종
대표분야 :요리만화 13위 (브랜드 지수 6,457점), 성공 27위 (브랜드 지수 86,304점), 일본소설 27위 (브랜드 지수 45,6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