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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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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성, CIA, 미 의회의 자문 위원이자 주목받는 미래학자 피터 싱어가 선보이는 미중 전쟁을 다룬 팩트 소설. 2026년 중.러 동맹의 미 태평양 선제타격과 '사이버 진주만 습격'으로 발발한 3차 세계대전을 그린 이 소설은 미 국방성 필독서로 꼽히고, [왕좌의 게임] [헝거 게임] 제작자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하와이섬과 태평양, 우주와 사이버를 주 무대로 한 <유령함대>는 각지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긴장감 넘치는 400개 에피소드로 치밀한 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터 싱어는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실제 교류해온 미국 해군 선장과 중국 장군들, 익명의 해커들과 실리콘 밸리 경영진들의 이야기를 소설에 녹였다. 축적된 안보 기술지식과 생생한 국제 경험을 토대로 탄생한 <유령함대>는 현실적인 전쟁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투 속 주인공들의 인간적인 측면, 긴밀한 유대, 가슴 아픈 순간들까지 보여준다. 프롤로그
1부 2부 : 손에 땀을 쥐며 이 책을 읽었다. 『유령함대』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야기다. 픽션이지만, 이 모든 것이 이미 시작된 현실이라는 점에서 소름 끼치도록 흥미롭다. : 유령함대는 무서울 정도로 현실을 그리는 소설이다. 스릴 넘치는 여행을 위해 미리 잠 좀 자두시길. :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며 스릴감 넘치는 요소들로 가득한 책! 사이버 기술부터 군사 기밀, 방어 체계에 대한 트렌드까지… 이 안에 담긴 모든 이야기는 쉽게 잊히지 않을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흥미롭지만 두렵다. : 실제 군사 전문가들이 첨단 무기가 실전에 투입됐을 때 예측하고 있는 실제 시나리오 중 하나! : 나는 쉽게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21세기에 맞춰 진화된 톰 클랜시의 고전을 읽는 듯하다. 자세하면서도 스릴 있고 무서운 묘사에 설득 당했다. : 거침이 없는 전개가 매력적이다! : 유령함대가 그토록 강렬하고 무서운 이유는 매우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국가 안보의 미래가 궁금한가? 읽을 준비를 하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8년 3월 10일자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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