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0여 년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 사장 윤용인이 털어 놓는, 사장들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이 담긴 책.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에 더해 그간 만났던 대한민국 수많은 사장들의 진솔한 생각을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심리서를 집필했던 저자답게 사장이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깊은 속내까지도 심리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하나하나 분석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최 이해할 수 없었던 사장의 행동과 결단의 이면을 환하게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사장의 신임을 얻기 위한 방법, 조직생활에 성공적으로 해나가기 위한 방법, 궁극적으로는 사장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해나가기 위한 방법을 모두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