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또 다른 프롤로그
인간
가장 인간적이었던 절규, 에드바르 뭉크
환생하는 인간의 삶을 꿈꾼 구스타브 비겔란
인간과 함께하는 공간의 조각가, 칼 밀레스
편하고, 쉽고, 즐거운 생활을 위한 일렉트로룩스
고객을 위한 방법을 찾는 스카니아
90년간 안전만을 생각한 볼보
평등
스벤스크텐에서 이루어진 우아함과 기능주의의 만남
이탈라를 통해 느끼는 디자인 협업의 가치
모두가 똑같이 사서 입고 즐기는 H&M
평등한 사회에서 태어난 로비오의 특별한 꿈
친숙한 캐릭터로 다가온 어른을 위한 동화, 무민
신뢰
수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로얄 코펜하겐이 지켜온 가치
오늘도 계속 이어지는 이케아의 상상
할아버지가 가지고 놀던 나의 장난감 레고
오늘의 행복을 위한 스스로의 믿음으로 만든 아크네
자연
자유롭게 자연에서 뛰노는 말괄량이 삐삐
핀란드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알바 알토, 그리고 스툴 60
2등의 반란, 일마리 타피오바라의 도무스 체어
아름다운 야생화를 모티프로 삼을 수 없었던 마리메코
북유럽 디자인의 전설, 한스 베그너의 피코크 체어
가장 덴마크적인 디자이너 핀 율과 109 체어
미니멀리즘
370여 년간 도구의 기본을 지켜온 피스카스
작은 마을에서 탄생한 영원의 아름다움, 오레포쉬
약병에 담긴 완벽하게 깨끗한 보드카, 압솔루트
조명의 시작과 완성을 이룬 폴 헤닝센과 PH5
사운드와 디자인의 하모니, 뱅앤올룹슨
20세기 북유럽 미니멀리즘을 완성한 아르네 야콥센과 에그 체어
다음 세기를 상상하던 베르너 팬톤, 그리고 그의 팬톤 체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