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더너가 직접 쓴, 런던 여행 가이드북.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기자 출신이자 오랫동안 영국에서 거주한 저자가 로컬 문화를 토대로 엄선한 정보들이다. 여행자들이 주로 다니는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런던을 방문하는 이들이 꿈꾸던 대표적인 볼거리는 물론, 현지인들도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은 명소들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각 지역별 상세지도에는 본문에 소개한 관광 명소, 레스토랑, 카페, 펍, 쇼핑 스폿들의 위치를 가까운 지하철역 중심으로 꼼꼼히 표기해, 런던을 처음 찾는 자유여행자에게 편리하다. 책 커버를 펼치면 런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도와 지하철 노선도, 런던 중심부의 주요 버스 노선도가 담긴 휴대지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