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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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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칼데콧 상 수상작. 상상 그 이상의 바닷속 환상 세계를 보여 주는 독보적인 판타지 그림책이다. 바닷가와 바닷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족과 바닷가에 놀러 온 소년, 우연히 파도에 밀려 모래사장으로 올라온 수중 카메라, 그 수중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 낡은 카메라에 찍힌 세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고, 그 장면들과 마주한 소년의 눈은 점점 휘둥그레진다. 단순한 바닷속 세상이 아니라 인간 세계와 다른 해저 세계를 보여 주면서 인간의 상식의 틀을 송두리째 흔들기 때문이다.

물고기들 틈에서 기계 태엽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소파에 앉은 문어 할아버지가 아기 문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불가사리인 것 등등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어 연신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장면들이다.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존재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현실과 교묘하게 맞닿아 있는 위즈너만의 상상 세계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7일자 '어린이책'

어느 날 가족들과 바닷가에 놀러 온 금발 소년. 관찰하기 좋아하는 소년은 돋보기, 현미경, 쌍안경을 챙겨 와서 소라게 등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때 우연히 파도에 휩쓸려 올라온 수중 카메라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 담긴 필름을 현상하면서 깜짝 놀란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이 신기하고 놀라운 바닷속 풍경을 담고 있었던 것. 더더욱 흥미로운 것은 또래 친구들의 사진이다. 사진 속 사진을 자꾸 확대해서 보니 여러 아이들의 얼굴이 나타나고, 인종, 시대, 사는 곳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소년은 자신도 사진을 찍은 뒤 카메라를 바다로 던진다. 카메라는 더 멀리, 더 깊이 바닷속을 여행하다가 한 여자아이를 또 만나게 된다.

수상 :2014년 칼데콧상, 2007년 칼데콧상, 2002년 칼데콧상, 2000년 칼데콧상, 1992년 칼데콧상, 1989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허리케인>,<자유 낙하>,<로보베이비> … 총 134종 (모두보기)
소개 :

시공주니어   
최근작 :<복을 그리는 아이>,<나쁜 어린이 표>,<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등 총 1,418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782,734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06,928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0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