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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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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컬럼비아 저널리즘 스쿨과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던 사실적 수사 기법을 토대로 완성한 ‘의사결정 매뉴얼’. ‘AREA’으로 불리는 이 의사결정 기법은 탐사보도 저널리즘의 정보 수집법과 심리학,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에게서 나온 탐구 도구들을 제공한다.

AREA라는 명칭은 완벽한 의사결정에 도달하기 위한 다섯 단계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이 다섯 단계의 과정은 각각 Absolute(절대적), Relative(상대적), Exploration(탐구), Exploitation(활용), Analysis(분석)로 의사결정을 위한 옵션들을 연구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단계적으로 잘 조직된 AREA는 치타의 사냥 방식에서 착안되었다. 치타의 놀라운 사냥 기술은 빠른 속도가 아니라, 시속 100킬로미터로 먹잇감을 추격하던 속도를 단 한 번의 보폭으로 시속 15킬로미터로 줄여 방향 전환을 하는 판단의 힘에 있다. 즉,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다시 평가를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이 ‘전략적 멈춤’이 결정 과정에 유연성과 창의성을 불어넣어준다.

아툴 가완디 (의사,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 “셰릴 아인혼은 거의 모든 유형의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한 것을 잔뜩 가르쳐준다. 정보와 데이터를 찾는 방법부터 보고 싶은 것만 보지 않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나눠서 알려준다.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다.”
브루스 그린왈드 (컬럼비아 경영대 금융과자산관리 교수)
: “복잡한 현대 환경 속에서 인간의 의사결정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형편없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된 의사결정 과정이 꼭 필요하다. 최고의 의사결정 과정을 분명하고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치타처럼 판단하라!》는 그래서 소중한 책이다.”
데이비드 본스타인 (<달라지는 세계>의 저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 25년 동안 사회 변화에 관한 보도를 하면서 가장 성공한 조직의 비결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회를 추구하고 결과를 추적하고 미리 계획하는 데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AREA 방식은 그것이 누구에게나 가능하도록 해주는 체계적이고 쉬운 접근법을 제공한다. 복잡한 의사결정을 관리 가능한 단계로 나누고 핵심 질문을 파악하고 주요 가정을 드러내고 대립 가설을 평가해 경로와 가능성을 명확하게 해준다.
존 캠벨 (전 나이지리아 미국 대사, 현재 외교협회 아프리카 정책 연구 선임연구원)
: 일상에서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은 질서정연한 생각을 필요로 한다. 셰릴 아인혼은 짧고 명확한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알려준다. 그녀의 가르침은 사례 연구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전문 용어가 없으며 매우 간단명료하다. 그녀가 소개하는 사례 연구들은 마치 단편 소설처럼 독자들을 캐릭터가 마주한 딜레마로 끌어들이면서 어려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일이나 삶에서 중대한 의사결정을 앞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최근작 :<치타처럼 판단하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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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