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자존감 회복이 자녀 축복의 시작이다
성경적 마음, 성경적 자존감으로 양육하라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잠시 부모에게 맡긴 주님의 소유다. 자녀의 문제를 내어 놓았는데, 주님은 ‘가짜로 위장한 나’를 밝히 보여 주신다. 탐심으로 둘러싸인 내 마음을 보여 주시고, 열등감과 어리석음으로 눌린 ‘병든 나’를 보여 주신다. 그래서 생각도 못한 일로 자녀와 갈등하고 문제를 만난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주님 앞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기억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은 부모의 상한 마음, 상한 자존심, 병든 자존감을 치유하고 회복하신다. 엄마 마음이 건강해야 자녀 마음도 건강하다. 하나님은 먼저 부모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회복시키신 뒤 자녀가 말씀 순종의 축복을 받도록 하신다. 마음 깊이 뿌리내린 병든 가치관을 뽑아내어 성경적 마음으로 새롭게 변화될 때 아이의 인생 크기가 예수님과 함께 자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