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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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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주저 하는 사람들에게 때와 장소와 상황에 맞는 전도 레시피를 들여다보면서 전도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서이다. 특히 부록인 '활용북'은 전도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손쉽게 펼쳐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작게 만들었다.

저자는 수많은 설교와 책들, 사람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전도의 접촉점이 될만한 말들을 수집하고 적용함으로써 20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있으며, 자신의 전도 경험을 나누는 전도 스피치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강어수 (온누리시니어미션스쿨 팀장)
: "전도에 인생의 후반전을 건 만년 소녀 박인숙입니다."
권사님은 강의 전에 '솔' 음으로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신다.
85세에 가나안 중에도 가장 험한 헤브론에 도전장을 낸 갈렙처럼 권사님은 가장 견고한 전도의 성을 정복하기 위해 20년째 정복전쟁 중이다. 이 책은 아낙 자손같이 크고 강한 전도 대상자를 칼과 창이 아닌 말씀과 유연한 경험으로 무너뜨린 승리 보고서다. 이 시대 갈렙이 되고자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지도책이요 전력과 전술의 비밀문서이다.
오늘도 절망의 벽을 오르는 많은 담쟁이들에게 손 내밀어 푸르게 절망을 덮는 권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김해수 (참사랑교회 담임목사)
: 대형 교회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좋은 시설과 좋은 환경으로 성도들을 끌어 모으는 요즈음, 작은 교회들은 갈 곳이 없어 절망한다. 전도해야 한다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열매를 얻을 수 없어 "전도가 되지 않는 다!" 하며 아예 전도를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이런 때 박인숙 권사님을 통해 하나님은 목회자를 부끄럽게 만드신다. 오랜 전도의 길을 달려오면서 하나하나 익히고 다듬은 전도의 비법 들을 책으로 출간해 주시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하다.
이 책을 통해 전도의 절벽에 놓여 있던 교회들이 도전을 받고, 다시 한 번 마른 뼈에게 대언하여 생기를 불어 넣는 에스겔의 역사를, 그래서 마른 뼈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군대로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의 한 모퉁이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도재숙 (김포전원교회 성도)
: 추운 겨울 공원에서 혼자 걸으며 운동을 하던 중 맞은편에서 걷는 권사님과의 만남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유방암 수술 후 이사 온 지 한 달 남짓 돼 외롭게 지냈는데, 밝고 예쁜 권사님과의 대화로 내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졌다. 권사님은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전도하지 않았고, 일상의 대화를 통해 한발자국씩 다가오셨다. 질문을 통해 나의 잘못된 관점을 깨뜨려 주시고 확실한 복음을 심어 주셨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등록시키려 하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교회로 인도해 주셨고 남편의 기일에 추도예배도 이끌어 주셨다. 지금은 김포로 이사를 와서 좋은 교회를 만나 자녀와 손주들과 함께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권사님 덕분이다. 나도 권사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박진호 (K-멘토&비전센터 대표 / 한세대학교 대학원 교수)
: "말은 생명이고 영이다. 스피치란 인생을 단순함으로 정리해 주는 나침반이다. 과거에 매이지 않고 현재를 충실히 살며 찬란한 미래를 위해 달려 나가게 해 주는 도움닫기 구름판이다"라는 얘기를 자주 하시는 '꿈꾸는 만년 소녀' 박인숙 선생님의 출간을 환영한다. 꾸준히 도전하고 배워 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저자는 나의 스피치 수업에 참여하는 동료다. 이 책을 통해 바른 신앙관과 자기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장경문 (온누리전도학교 담당 장로)
: 만년 소녀 박인숙 권사님은 전도 요청이 들어오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제일 먼저 전도 현장으로 달려가시고, 전도학교 훈련 중에는 훈련생들에게 전도 이론과 전도 실제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다. 손톱에 봉숭아물이 들듯 전도 역시 다른 사람을 통해 물들어 간다. 권사님은 나에게 전도 물을 들게 하신 분이다. 이 책을 통해 '전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배울 것이다.
장성환 (광주동부교회 집사)
: 나는 이 세상을 그냥 자연인으로 무심히 살아왔다. 책 읽는 것을 좋아했지만 종교에 대해 알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딸이 끈질기게 교회에 나갈 것을 권유하다가 박 권사님한테 부탁해 권사님이 나를 위해 광주까지 내려와 복음을 전했다. 나는 평소에 전도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기에 처음에는 마음을 닫고 있었다. 그런데 몇 번 만나고 보니, 권사님은 내 마음을 잘 읽어 주었고 쉽게 공감이 가도록 전해서 나는 예수님을 받아들였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노년에 큰 활력소가 되고 귀한 집사직분까지 받았다. 권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태복순 (두레교회 집사)
: 박 권사는 중학교 시절 꼭 붙어 다녔던 친구다. 갑작스럽게 남편이 폐섬유화로 수면치료 중 깨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남편이 믿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 친구에게 기도를 부탁했더니 단숨에 달려왔다. 비록 의식이 없어도 귀는 열려 있다면서 박 권사는 복음을 정성껏 전했다. 남편은 여전히 무의식 상태였지만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믿음과 평안이 내게 있었다. 마침 큰 오빠가 같은 병원에 입원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인 오빠 내외까지도 전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고, 나는 복음이 능력임을 알게 되었다. 올 7월에는 103세 되는 무교인 친정어머니까지 전도했다. 나는 박 권사가 내 친구라는 게 마냥 자랑스럽다. 남편과 오빠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때론 마음이 허전하지만 나도 박 권사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이남식 (前 전주대 총장, 수원대학교 제2창학 위원장)
: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전도하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전도 레시피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전도 사례를 통해 잘 전도하는 비결을 우리에게 알려 주므로, 전도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전도는 쉽다.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는 영혼이 있기 때문이며, 복음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전도는 관계형성이다. 먼 곳에서 대상자를 찾을 것이 아니라 충분히 잘 알고 있는 이들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전도를 통해 내 안에 복음이 넘치게 됨을 만년 소녀 박인숙 권사님은 깨우쳐 주신다. 전도 레시피로 맛있게 한 영혼 한 영혼 구하는 기쁨이 넘치게 되기를 기도 드린다.
이은수 (부산서면교회 권사)
: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병실로 들어오던 두 분 권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딸아이가 권사님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 복음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산까지 진짜로 달려와 주실 줄은 정말 몰랐다. 손에 정성 가득 담긴 약밥과 과일을 들고서 병실로 들어오시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노환으로 눈조차 잘 뜨지 못하시는 친정 아버지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주시던 그 사랑을 기억한다. 평소에도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을 거절하지 않으셨지만 마음에 확신이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내려오신 두 분의 열정이 아버지의 마음을 열었다. 복음을 들으신 이틀 뒤 아버지는 아주 편안히 주무시듯 임종하셨다.
그러나 팔십 평생 불교에 몸담아 오며 불교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어머니가 관절염으로 다른 병원에 입원하셨다. 권사님은 종교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번뇌와 고통의 문제를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그 문제를 해결해 놓으신 예수님께 자신을 맡겨 보라고 하시며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무너뜨리셨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하셨다. 몸에 밴 불교적 관행과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힘들어 마음으로 갈등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리라 믿는다. 권사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열심에 경의를 표한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한동대 이사장)
: 영혼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 구원이다. 저자는 어디든 달려가는 '애니콜 전도자'로 20년간 구원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전도계의 일등 쉐프처럼 다양한 전도 레시피를 준비해 놓고, 만나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복음의 요리를 뚝딱 만들어 대령하면 안 먹고는 못 배긴다. 이 책은 "나는 평생 전도 같은 건 못할 거야"라고 말하는 이들에게서조차 "주님, 저 전도하고 싶어요"라는 자백을 받아 내고야 말 것이다.
장경철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 우리는 때로 이런 고민에 빠진다.
"내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야."
이 말은 삶의 형태와 모양은 있지만, 생기(生氣)와 능력은 없다는 뜻이다.
박인숙 권사님은 하나님의 꿈과 생기를 마음에 품고 오늘도 상대방과의 접촉점을 찾는 복음의 개척자이며, 우리의 밥벌이에 꿈과 복음을 담고 있으면, 더 이상 지겨운 밥벌이가 아님을 온몸으로 보여 주는 모델이다.
전도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서 병이나 죽음이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붙들고 계심을 확신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와 내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를 꿈꾸게 될 것이다.

최근작 :<전도여왕의 전도 레시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두란노   
최근작 :<하나님의 선물>,<미리 결정하라>,<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등 총 1,432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1위 (브랜드 지수 3,444,3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