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태 (메티스 신경정신과/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 
: 이 책을 읽고 따라 하다 보면 훌륭한 치료자를 직접 만나서 치료받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더 사랑하도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지요. 타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힘들거나, 다른 이유로 심리치료 받는 것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규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과거의 나, 과거로부터 시작된 나의 아픔과 외로움을 현재의 내가 돌보고 치유하는 셀프 힐링 북입니다. 실제로 병원, 상담센터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심리치료 방법이지요. 페이지마다 제시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몰입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세요. 과거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내가 보일 것입니다. 그런 나를 꺼내 다독이는 순간, 얼어 있던 마음이 스르르 녹을 거예요. 꼭 한번 해 보세요.
최명선 (명지대학교 예술치료학과 교수) : 실용적인 지혜와 창조적 이미지를 통해 우리 내면의 상처받은 아이를 돌보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안내하는 이 책은 기계적인 자기반성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과 깊이 접촉할 때 자기 치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소외된 현대인들에게 자기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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