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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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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인간은 원래 놀이·정치·경제생활·가족관계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를 원하는 존재이나,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행동하기가 어렵다. 이에 심리학, 철학, 경제학을 공부한 저자 브라이언 M. 카니와 아이작 게츠는 '기업 자율화 운동'을 30년 이상 해오고 있는 고어텍스·썬하이드로릭스·아이데오 등의 창업자, 경영자, 임직원까지 치밀하게 인터뷰하며 4년 동안 그들의 사례를 연구·추적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학·경제학 실험과 이론을 망라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직원에게 자유를 줄 때 나타나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은 물질적 보상을 이기고,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생산성과 이익, 성장을 가져다준다." 출간 즉시 아마존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 책을 통해 영미권과 유럽에서는 많은 회사들이 '자유주식회사'를 선언하고 변화하기 시작해 90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또한 세계 6개국에 판권이 팔린 바 있다. 개정판 서문 : 자신이 가장 좋은 성과를 올렸을 때는 언제인가? 업무 방식을 지시받았을 때인가, 아니면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이유와 목적을 이해했을 때인가? 전율이 일 만큼 훌륭한 이 책은 대다수 회사를 병들게 하는 문제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 자유와 인간에 대한 저자의 강력한 신념을 토대로 한 창의적인 책. 직장에 꼭 필요한 모험과 재미, 독창성으로 가득 차 있다. : 격동하는 시대에 발맞춰 변화의 방법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모든 사업가와 직장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역사상 성공한 모든 기업의 근원에 어떤 힘이 있는지 알려준다. :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간단하다. 경영자가 직원에게 최대의 자유를 선사하는 순간, 더 높은 생산성과 이익과 성장을 돌려받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5월 6일자 '한줄읽기' - 동아일보 2017년 5월 6일자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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