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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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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개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굽이굽이를 사진과 함께 담은 이야기책이다. 진도 팽목항을 오가다 만난 수호는 늘 생명의 소중함을 상기시켰다. 그래서 수호가 어엿한 성견이 되는 게 작가에게는 매우 중요했다. 2015년 5월 수호를 데려오던 날부터 줄곧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자라는 모습을 기록했다.

엄마를 떠나 낯선 곳에서 새 친구들을 만나던 순간, 멋모르고 남의 개껌을 먹다 혼나던 날, 폐까지 난 상처를 봉합한 뒤 회복해 가던 모습, 사나운 이웃 개로부터 수호를 지키려는 친구 돌돌이, 안타까운 친구 흰둥이의 죽음, 보름이 넘게 길을 잃고 헤매던 수호를 기적처럼 다시 만난 날 등 1년 동안 수호가 겪은 이 모든 일들을 기록한 사진은 의도된 연출이 아니기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뭉클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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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2017년 권정생문학상
최근작 :<7~8세가 읽는 우리 동화 1~10 세트 - 전10권>,<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내 편이 필요해!> … 총 61종 (모두보기)
인터뷰 :나는 들꽃같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요 - 2001.06.15
소개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습니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고,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문학동네   
최근작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나르치스와 골드문트>,<프랑켄슈타인 (일러스트)>등 총 4,271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50,10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50,776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2,42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