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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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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 시리즈의 첫 권 <로재나>에는 저자 마이 셰발이 직접 쓴 한국어판 서문이 수록되었다. 각 권에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의 지도를 첨부하여 낯선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장르 소설 전문 평론가인 박광규의 해설을 실어 북유럽 범죄소설에 대한 거리감을 한층 줄여준다.

열 권으로 이루어진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공동 저자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북유럽 범죄소설은 '셜록 홈스' 식 수수께끼 풀이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등장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는 이 시리즈가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마르틴 베크상을 제정하여 매년 훌륭한 범죄소설에 시상하고 있다.

1권 <로재나>.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유명한 관광지 예타운하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성폭행과 교살의 흔적 말고는 아무 단서도 없는 답답한 상황. 스웨덴 최고의 형사 마르틴 베크가 가세하지만 수사는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 마르틴 베크와 동료들은 모든 증거들을 하나하나 재검토하는 것으로 실마리를 찾는다.

007 한국어판 서문 - 마이 셰발
011 서문 - 헨닝 망켈

021 로재나

424 작가 정보
432 해설 - 박광규

첫문장
시체가 발견된 것은 7월 8일 오후 3시가 막 지났을 때였다.

리 차일드 (앤서니 상, 배리 상 수상 작가)
: “스릴러소설의 정점을 찍은 시리즈.”
마이클 코널리
: “경찰 수사물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 “경찰 수사물의 핵심적인 장치들을 탄생시킨 시리즈.”
: “범죄소설의 모범을 제시했다. 북유럽 범죄소설의 시작점.”
: “이 시리즈는 현대의 고전이 되었다.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시리즈.”
시카고 선 타임즈
: “도스토옙스키 이후 가장 복잡하고 탐구적이며, 궁극적으로는 당신을 서글프게 만들 범죄소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평온한 수면 아래 숨어 있는 위험에 대한 흥미롭고 충격적인 작품.”

최근작 :<테러리스트>,<경찰 살해자>,<잠긴 방> … 총 179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1971년 에드거상
최근작 :<테러리스트>,<경찰 살해자>,<잠긴 방> … 총 15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일잘잘 : 일 잘하고 잘 사는 삶의 기술>,<책 만드는 일> … 총 205종 (모두보기)
소개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블러디 머더 ― 추리 소설에서 범죄 소설로의 역사』,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소름』 , ‘마르틴 베크’ 시리즈 등이 있다.

엘릭시르   
최근작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덧없는 양들의 축연>,<테러리스트>등 총 267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4위 (브랜드 지수 470,650점), 일본소설 8위 (브랜드 지수 421,87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4위 (브랜드 지수 256,9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