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R. 선스타인 (하버드 대학 로스쿨 교수, 《넛지》 공동저자) 
: 모호한 상황을 싫어하는가?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에너지가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으며 지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제이미 홈스의 이 책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공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설득력이 뛰어난 주장을 펼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 코니코바 : 우리는 무의미한 일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끊임없는 모호성에서 의미를 추출하는 방법은? 제이미 홈스는 『난센스』에서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안개 속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의 능력을 탐구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여성의 치마 길이부터 나치 스파이, 앙리 마티스와 안톤 체호프까지, 홈스는 현실을 이해하는 변화무쌍한 인간의 마음과 기회가 주어질 경우 난센스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을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피터 베이나트 (CUNY 부교수·<애틀랜틱> 및 <하아레츠>의 칼럼니스트) : 모호성이라는 주제는 영원히 인간을 괴롭힐 것이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모호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다. 이 책에는 우리가 모호성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와 깊은 통찰력이 가득하다.
피터 버건 (CNN 국가안보 전문 기자·『맨헌트』 저자) : 이 참신하고 생생한 책에는 마음이 모호성을 다루는 방식을 설명해주는 이론과 재미있는 사례들이 가득 담겨 있다. 홈스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인류 전체적으로 모호성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미래의 성공이 좌우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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