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작가가 총 열 권에 달하는 <객주> 완간 이후 처음으로 출간한 장편소설. 2017년 올해로 등단 47년, 여든을 목전에 둔 일흔아홉이라는 나이에도 작가는 끝까지 펜을 놓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청송에 내려가 집필에 몰두해 새 소설을 내놓았다. 한 사람의 일생을 유년부터 노년의 시간까지 그려낸 작품으로,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노장만이 쓸 수 있는 삶의 혜안이 담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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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한겨레 신문 2017년 4월 27일자
중앙일보 - 중앙일보 2017년 4월 27일자
문학동네
<양의 사수 4> ,<양의 사수 3> ,<사랑 사건 오류> 등 총 4,273종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49,467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44,890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0,842점)
『객주』 『홍어』 『잘 가요 엄마』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 “춤추지 않을 때 더 많은 춤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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