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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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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국 9천만 부 판매, 1억 독자가 검증한 '밀레니엄 시리즈' 4권. 스웨덴의 컴퓨터공학자 프란스 발데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도둑맞은 후 그는 무언가 비밀을 감춘 듯 불안해하는 편집광처럼 변해버렸다. 그의 아들 아우구스트는 태어나 말을 한 적 없는 자폐아이지만 수학과 그림에 천재성을 지닌 아이였다. 하지만 프란스를 위협하는 해커 조직이 등장하면서 아우구스트마저 목숨이 위태로워지는데….

프롤로그 일 년 전 새벽
Ⅰ 감시하는 눈 11월 1일~21일
Ⅱ 기억의 미로 11월 21일~23일
Ⅲ 비대칭적 문제들 11월 24일~12월 3일
감사의 말

첫문장
이 이야기는 어떤 꿈, 조금도 특별할 것 없는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 아버지가 죽었다고 딸의 인생이 끝나라는 법은 없다. 리스베트 살란데르는 원작자 스티그 라르손의 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꾼 다비드 라게르크란츠를 찾아냈고, 라르손의 밀레니엄 유니버스는 새 숙주의 머릿속에서 성공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우리가 ‘밀레니엄 시리즈’에서 기대하는 어처구니없는 즐거움 대부분이 꿈틀거리며 살아 있으며 무엇보다 성장하고 있다. 새로운 모험의 문이 열렸다.
이다혜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칼럼니스트)
: ‘밀레니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나 독립된 작품으로나 흥미롭다. “미카엘 블롬크비스트의 시대는 끝났다”는 글이 신문 1면에 실리는 시대, SNS를 통해 유통되는 가짜 뉴스의 시대를 미카엘이 산다면 어떤 사건을 만나 어떻게 해결해갈까?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전설이 되어버린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와 멋지게 이별을 고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리스베트를 다시 만나니 감격적이다.

최근작 :<나는 즐라탄이다>,<두 번 사는 소녀>,<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32종 (모두보기)
소개 :

문학동네   
최근작 :<힘내는 맛>,<양의 사수 4>,<양의 사수 3>등 총 4,271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49,72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49,048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1,75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