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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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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서 피어난 새로운 지식과 사상들을 소개하며 이제는 과학이 21세기의 인간학이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전작인 <다윈의 서재> 및 <다윈의 식탁>에서 간간이 드러나던 장대익 교수의 문제의식은 이 책에서 구체화되어 하나의 독자적인 이론으로 정립되고, 지식의 최전선에서 우리 사회를 통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다윈 삼부작도 이로서 마무리된다.

왜 과학적 인간학이 필요한가? 과학과 인문학의 진정한 융합은 가능한가? 이 책에서 장대익 교수는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라는 융합적 학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지금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질문들에 대답한다. 먼저 1부에서는 진화론의 관점에서 인간을 재정의하는 진화적 인간학이 제시된다. 여기서 진화론은 동식물에 대한 학문(생물학)을 넘어 인간(인문학) 및 인공물(문화)를 포섭할 수 있는 이론으로 확장된다. 진화적 인간학의 응용편이라고 할 수 있는 2부에서는 사회학, 성학, 종교학, 도덕심리학, 심신 이론, 그리고 혁신론에 대해 고찰하며, 기존 학문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새로운 측면들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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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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