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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콧 휴스턴이 주장하는 '눈 깜짝할 사이'에 피아노를 배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곡을 정한다. 그 곡 속에 있는 코드를 열심히 연습한다. 이 방법으로 한 곡 씩 늘려나가다보면 그만큼 칠 수 있는 코드가 많아져 피아노를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다.

이 책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아니란 점에 주목, 코드로 치는 피아노 연주법을 담았다. 악보를 제대로 읽을 줄 몰라도, 바이엘, 체르니를 지겹도록 치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속성 피아노 교습서.

제1장 들어가기, 클래식 피아노의 수수께끼
제2장 도와주세요, 악보를 읽을 줄 몰라요
제3장 코드 기호를 열렬히 살아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제4장 코드를 만들자
제5장 코드 배우기- 과연 고통인가, 즐거움인가
제6장 본격적으로 연주를 시작해 봅시다
제7장 피아노 연주에 사용되는 주법 따라 하기
제8장 코드 세 개로 블루스를 정복한다
제9장 이제부터는 어느 곳이든 가고 싶은 곳으로!
제10장 우리 모두 어서 피아노를 연주합시다

부록 코드 차트

최근작 :<눈 깜짝할 사이에 피아노 배우기>
소개 :<눈 깜짝할 사이에 피아노 배우기>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번역학회(KATRANS) 연구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 용인대학교, 서일대학 등에 출강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말 바꾸기』, 『눈 깜짝할 사이에 피아노 배우기』, 『사랑했다면, 이 물건을 벼룩시장에 팔지 마세요』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스콧 휴스턴 (지은이)의 말
무엇보다 놀라운 일은 그동안 괴로워하며 힘들게 배우던 정통 클래식 피아노 연주 수업과 달리, 제가 원하는 대로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점입니다. 물론 그 당시 자유자재로 피아노를 칠 수 없었던 건 아니지만 긴 터널의 끝에서 한 줄기 빛을 보았습니다. 정말 근사한 일은 그 빛이 바로 제 앞에 있었다는 거지요.

더이상 지루하고 고된 수업이 아니었습니다. 원하는 곡을 원하는 대로 연주하며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피아노와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늘었고 드럼을 만지는 시간은 반대로 줄어들었습니다. 덕분에, 그때부터 저는 연수 때마다 산꼭대기에서 '그 비밀'을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누설해 왔습니다. 아, 염려 마세요. 여러분도 이 책을 다 읽은 뒤엔 그 비밀을 알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