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도 나에게는 내가 중심이고,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나에게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일이 테러가 발생해서 수백 명이 처참하게 죽은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이 세상의 주인공 역할을 할까? 물어볼 필요도 없다. 말과 행동을 통해 내 생각을 표현하면 된다. 말은 내 입에서 나오고 내가 하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말로 호감을 사라> <말솜씨는 말하기 나름이다>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해야 돼?> <대화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다> 등 네 장으로 구성하여, 재미있게 말을 잘할 수 있는 대화법과 함께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경우와 상황에 맞는 대화의 요령과 기술들을 충실히 제시하고자 했다. 상대방의 상황이나 입장을 배려하는 ‘역지사지’도 중요하다. 그렇지 못하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범죄행위나 불법행위를 정당화하는 설득은 있을 수 없으며 상대방이 큰 부담을 느끼거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설득은 바람직하지 않다. 설득하려는 사안 자체보다 상대방과의 교감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했다. 웃어야 분위기도 좋고 대화도 재미있게 이어갈 수 있다. 웃어야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웃음은 대화의 기술이나 요령이라기보다 상대방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이며 태도이다. 평소에 잘 웃는 사람은 남들과 대화할 때도 잘 웃는다. Part 01 재미있는 말로 호감을 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