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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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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손자병법, 맹자, 도덕경, 중용, 대학 등 6개의 핵심고전에서 가장 중요한 가르침들을 고르고, 조직과 개인을 탈바꿈(변화) 시킬 지혜를 찾아가는 책.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핵심 위주로’ 또한 ‘지금 이 시대에 써먹을 수 있도록’ 설명한다. 동양고전이라고 해서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라! ‘탈권위’의 언어로 매우 편안하게, 독자를 고전 강독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머리말_ 황금 매미는 허물을 벗지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는다 : 이 책의 저자인 이건주 검사는 동양의 고전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분이다. 고전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표로 삼을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시대의 흐름 속에 계속 재해석되면서 오늘날에도 본받을 가치가 살아 있다는 점이며, 셋째는 배우기도 읽기도 힘들다는 점이다.
저자는 한 사람의 지식인으로서, 또는 생활인으로서 자신이 고전에서 배우고 익히고 이해한 바를 주변인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여 왔는데 그것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펴내게 되었으니 우리는 이 실천적 지식인의 노력에 의해 고전을 편하게 다가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지름길을 갖게 된 셈이다. 나는 이 책을 미리 읽으면서 고전이란 과연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있는 삶의 지표라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정말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독파하였다. : 암연 이건주 검사장은 고대 그리스의 인문학 고전 5권을 함께 읽었던 저의 도반이었습니다. 늘 앎과 삶을 분리하지 않았고, 동도(東道)와 서기(西器)를 아울러 사숙했으니, 그의 깨달음은 깊기만 했습니다. 공직자로서 그의 삶이 늘 그러했듯이, 깨달음을 세상과 함께 널리 나누고자 하는 정성이 지극합니다. 그가 인도하는 동양고전의 길은 맑고 깊은 깨달음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 이 책은 동양고전이 간직하고 있는 지혜의 정수를 익숙하고 쉬운 멜로디에 실어 우리에게 전한다. 메마른 현대사회를 풍요롭게 살고자 삶의 원칙과 지혜를 목마르게 찾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마르지 않는 샘물을 제공해줄 것이다. : 이 책은 개인을 넘어 조직에 이르기까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고전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열정과 소중한 경험이 녹아있는 고전 공부를 통해 이 땅의 젊은이와 리더들이 매일 더 나은 나, 더 나은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2,500년 묵은 고전 속에서 내일을 탈바꿈시킬 혁신의 지혜를 찾는 책.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조직관리, 인간관계, 성과달성 등의 지혜를 고전을 통해 알아보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 10강의 강좌가 우리 청년 독자들에게도 좋은 가르침이 되리라 본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1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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