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그림, 퀴즈, 혹은 유명 철학자들의 언어를 인용하면서 드 보통은 오늘의 포스트모던한 사랑에 대한 단상들을 보여준다.
존 업다이크 (시인 겸 소설가, 퓰리처상 수상작가) : 이 책은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조명한다. 많이 이야기하고 적게 보여주는 그의 글은 풍부한 위트와 유머로 무장하며 충분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더 타임스 (The Times) : 그는 소소하고 평범한 애정사에 대한 산문적이고 일상적인 모습을 묘사하는 데 있어 최고의 작가이다. 그리고 이를 현실에 연애학으로 가공했다. 이 소설은 거짓과 현실, 현대적 사랑의 약점에 대한 안내서이다.
뉴욕 타임스 : 이 책의 독자들은 도널드 바셀미, 줄리언 반스, 우디 앨런, 에릭 로메르의 영화에 대한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드 보통은 이들을 작품 속에 훌륭하고 풍부하게 차용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본질에 접근한다.
타임 매거진 : 수플레처럼 가볍고 중독성을 지닌 이 책은, 가장 행복을 주는 가공품으로 즐거운 책읽기를 선사하는 소설이다.
독자 : 이 책에 나오는 에릭과 앨리스는 나와 나의 연인 이야기이다. 당신과 당신의 연인의 이야기이다. 보편적인 이야기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삶의 자잘한 에피소드들에 대해 지나치게 공감하고 지나치게 앞서가게 하고 내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책이다.
공경희 (번역가) : 뛰어난 통찰력이 담긴 풍요로운 언어는 소설 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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