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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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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장편소설. 20세기 초 유랑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유리(流離)'라는 남자의 한 세기에 걸친 맨발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으로 상징화된 동아시아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떠돌이가 된 아나키스트의 운명과 인류의 역사 속 '난민'의 서사를 한 권의 소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프롤로그―유리 할아버지 7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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