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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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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은 보수적이지만 말씀을 실천하는 삶에서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과감했던 박희천 목사는 고난에 처한 성도와 제자들을 보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또한, 한 번 일을 맡기면 전폭적으로 믿어주고 밀어주고 일절 간섭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성경 지식과 깊이를 지닌 그였지만, 설교는 그토록 담백하고 심플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이 살아가는 만큼만 설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성경 사랑과 성도 사랑의 본을 곁에서 체험하면서 자란 많은 제자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이제 한국 교회의 기둥이 되어 스승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서문 | 일평생 말씀 사랑으로 불길처럼 살다 ㆍ 4

1부 북쪽에서의 삶 ㆍ 11
2부 피난 시절 ㆍ 37
3부 신학교에 진학하다 ㆍ 55
4부 내수동교회에 부임하다 ㆍ 81
5부 잊을 수 없는 분들 ㆍ 115

부록 | 내가 만난 박희천 목사님 ㆍ 139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SaRang Global Academy 총장)
: 내 사역의 기초석을 살펴보면, 목사님에게서 배우고 익혔던 것으로 채워져 있다.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총신대 신학 교수)
: 내가 내수동교회와 박 목사님을 잊을 수 없는 것은 이 기간에 생애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설교자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다.
김봉선 (내수동교회 은퇴장로)
: 박희천 목사님은 학자 에스라처럼 말씀에 익숙하여 수십 년 동안 성도들을 풍성하게 먹여주셨다.
김홍주 (내수동교회 장로)
: 목사님은 성경 66권을 모두 머릿속에 넣고 계실 정도로 성경을 사랑하는 분이다.
노선숙 (내수동교회 전도사)
: 나는 목사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가까이하는 것과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아끼는 목자의 마음을 배웠다.
박경남 (수지제일교회 담임목사)
: 목사님은 매 주일 순수하게 성경 말씀을 강론하셨는데 그때마다 강력한 말씀의 능력을 체험했다.
: 젊은 시절, 목사님 곁에서 배웠기에 부족하나마 목회 현장에서 흉내라도 내고 있다.
박지웅 (내수동교회 담임목사)
: 사람은 원래 가까이서 볼 때보다 멀리서 볼 때 좋은 법이건만, 목사님은 가까이서 뵐 때가 더 좋다.
배수봉 (내수동교회 장로)
: 지난 34년간 목사님은 내 삶의 바탕이 된 말씀을 귀하게 풀어주셨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 이사장)
: 청년 시절, 박 목사님의 설교는 내가 설교자로 빚어지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토대가 되었다.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CAL-NET 전국 대표)
: 청년의 때에 내수동 시절이 없었더라면 그리고 말씀의 목자 박희천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인생과 목회의 난관을 헤쳐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상진 (남서울교회 장로)
: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근간은 내수동교회 대학부 시절에 형성되었다.
이상하 (내수동교회 원로장로)
: 목사님은 진실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가시려고 마음을 다해 애쓰시는 분이다.
임계빈 (성남 중앙단대교회 담임목사)
: 지금도 목사님이라면 이 본문을 어떻게 읽고 설교하실까 생각하며 강단에 선다.
임원택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 말이 앞서기보다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시는 목사님의 삶에서 사랑 깊은 목회자의 본을 보았다.
한수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풀어주신 사랑을 늘 기억하고 있으며 이 세상을 사는 날 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 조금도 꾸밈이 없는 목사님의 정직한 성품과 겸손은 후학인 나에게 큰 사표요 이정표와 같다.
: 내수동교회와 대학 청년부를 떠올리면 나와 동기들은 대부분 행복한 기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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