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양자물리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고 난해한 50개의 핵심 개념들을 소개한다. 양자 물리는 이제 전자공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상적인 필수요소가 되었고, 이 분야의 새로운 발전이 이루어질 때마다 톱뉴스로 다뤄질 만큼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을 두 가지 성질이 한 실체에 공존하는 특이한 세계로 안내할 것이며, 파동이 론에 여러분을 태우고, 불확정성이론을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식을 제공하고, 양자 얽힘의 신비를 밝혀줄 것이다.
본문 내용은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한다고 널리 인정받은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쓴 것으로, 한 쪽당 대략 30초 정도면 읽을 수 있다. 30초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를 대비해서 3초쯤이면 살펴볼 수 있는 요약 내용을 구성했고, 나아가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의 발견과 그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과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중 연설가로, 40권 이상의 인기 있는 과학책을 집필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아마겟돈 사이언스: 대량 멸종의 과학》, 《지구 온난화 서바이벌 키트》, 《빅뱅 이전》 등이 있다. <네이처>,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에 글을 기고했으며, 현재는 분야를 넓혀 소설을 집필하기도 한다. www.popularscience.co.uk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작가이자 컨설턴트로서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분야에서 전문가.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의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 과학작가협의회의 회원이다. 다년간 《일렉트로닉스 위클리》, 《컴퓨터 위클리》, 《뉴사이언티스트》 등 다수의 잡지에 실린 과학적, 기술적 문제들을 다루는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또한 그는 물리학의 전 분야, 특히 기후학, 천체물리학, 입자물리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맨스필드에서 활동 중인 프리랜서 과학작가. 그녀는 어린 두 자녀를 돌보면서 물리학에 관한 저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뉴사이언티스트》지와 근본질문연구소에 글을 써오고 있으며, SciDev.Net의 뉴스 편집자로 활약했다. 우주공간의 플라스마 물리학 분야의 박사학위와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BBC 포커스》,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등 다양한 학술 잡지에 물리학, 천문학, 과학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는 과학작가. 맥그로힐 과학 기술 백과사전을 비롯한 여러 백과사전과 연감의 출판에 편집자 또는 저자로 참여했다.
천문학, 양자물리학부터 군사기술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문가 및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70년대에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연구했으며, 맨체스터대학으로 옮겨 천체물리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학계, 정부, 민간기 업에서 30년 이상 다방면의 경험을 쌓아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와 동대학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다. 산업자원부 서기관, 한국전력거래소 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사장직을 지냈다. 현재 인천연료전지(주)에서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바이오테크 시대』,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물리학을 잡아라』, 『천문학을 잡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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