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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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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안정감이 빚어낸 따듯한 상상의 세계, 초록색 상상 그림책이다. 엄마가 뜨개질을 하는 사이에 아이 혼자 시간을 보낸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초록색을 골라 따듯한 스웨터를 뜨는 중이다. 아이는 초록색 스웨터를 입게 되면 온통 초록이 될 거라며 귀여운 상상 속으로 쏙 들어간다. 그림책 속 아이는 엄마의 스웨터를 기다리며, 초록색 털실 한 자락으로 미리 상상의 세계를 연다. 아이의 세계에는 항상 엄마가 함께 하는데….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6년 10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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