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0)

기민한 포착력으로 건축 도시 담론의 화두를 던져온 송하엽 교수가 랜드마크, 파빌리온에 이어 ‘22세기 건축’을 논한다. <22세기 건축>은 “100년 후 어떤 건축이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건물의 물리적 수명은 다할지언정 어떤 건물은 의미체로 살아남아 영속하기 마련이다.

저자 송하엽 교수는 이 둘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표면, 유형, 도시상상, 시간, 정신, 자연을 제시한다. 이 조건을 갖출 때, 건물은 비로소 작품으로서 가치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각 조건을 탁월하게 충족하는 21세기의 건축을 살펴보는 작업은 22세기 건축을 전망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2월 22일자 '출판 새책'

최근작 :<삶을 짓는 사람들>,<22세기 건축>,<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효형출판   
최근작 :<궁궐과 풍경>,<서울은 건축>,<위대한 관계>등 총 126종
대표분야 :일본여행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56점), 서양철학 일반 1위 (브랜드 지수 7,046점), 건축이야기/건축가 1위 (브랜드 지수 44,754점)
추천도서 :<나는 걷는다 끝.>
실크로드 12,000킬로미터를 최초로 걸어서 여행한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15년 만에 마지막 여행기로 돌아왔다. 은퇴 이후 절망의 나락에 빠진 자신의 삶을 ‘홀로 걷기’를 통해 일으켜 세웠던 그가 이번에는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독자들 앞에 선다. 그는 이 책에서 일흔다섯의 나이에도 3,000킬로미터씩 걸을 수 있다는 걸 멋지게 증명해냈다. 또한 여전히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도!

송영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