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5개월 19일. 참으로 짧은 생애를 살았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게다가 선교사로 지냈던 기간은 4년뿐이었다. 이러한 그의 생애가 큰 영향력을 지니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그의 일기에는 대체 어떤 힘이 있기에 각 세기를 대표하는 선교사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걸까? 조나단 에드워즈의 편집 의도를 훼손하지 않고 충실히 옮긴 완역판으로 만난다.
들어가는 글
1장 출생부터 신학 수업을 시작하기까지
1718년 4월 20일-1742년 2월
2장 신학 수업을 시작한 후부터 설교 자격을 얻기까지
1742년 4월 1일-7월 29일
3장 설교 자격을 얻은 후부터 선교사로 임명되기까지
1742년 7월 30일-11월 25일
4장 선교사로 임명된 후부터 카우나우믹으로 선교하러 가기까지
1742년 11월 26일-1743년 3월 31일
5장 카우나우믹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목사 안수를 받기까지
1743년 4월 1일-1744년 6월 12일
6장 목사 안수를 받은 후부터 크로스윅성의 인디언들에게 설교를 시작하기까지
1744년 6월 13일-1745년 6월 18일
7장 크로스윅성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서스케하나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기까지
1745년 6월 19일-1746년 9월 20일
8장 서스케하나로의 마지막 여행에서 돌아온 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1746년 9월 21일-174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