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젠 Matters 시리즈. 이 시리즈의 목표는 '배우는' 영어가 아닌 '쓰는' 영어다. 그런 만큼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누구나 한번쯤 접할 만한 보편적인 상황을 다채롭게 제시하고 있다. '금융 실무 영어'는 주식, 채권, 펀드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자산 관리를 제공하는 개인 금융 업무부터 현금 유동성, 해외무역, 화한신용장 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업 금융 업무까지 아우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통용되는 비즈니스 영어도 두루 수록돼 있어 실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전문직 영역에서는 배경 지식이 풍부해야 의사소통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 때문에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영어 시사 잡지를 읽거나 영어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실전 능력을 배양한다. Matters 시리즈에는 각 Unit마다 심화 영문 텍스트가 수록돼 있어 학습자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강화하면서도 영어 활용 능력 또한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각 텍스트는 해당 Unit에서 학습한 주제와 연관돼 있어 단순히 고난이도 읽기 자료에 그치지 않는 '주제 심화 학습'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일상 회화를 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가 있다면, 직업 영역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어휘도 따로 있다. 하지만 방대한 어휘력을 갖추는 것이 꼭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Matters 시리즈에는 필수 단어 목록이 따로 정리돼 있어 학습자들이 효율적으로 전문 분야별 영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세밀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현장 영어를 꼼꼼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글로벌 시대,
해외 기업․외국인 기업 취업에 최적화된 영어
독일 최대의 학습 교재 출판 그룹인 프란츠 코르넬젠 출판 그룹의 인터내셔널 영어(International English) 교육 부문에서 출간한 ‘실무•실전 영어’ 시리즈다. 지난 60여 년간 교육 분야에 특화해 최고의 콘텐츠를 구축해 온 코르넬젠 출판 그룹은 ‘영어’가 글로벌 시대의 교육 아이콘임을 인식하고, 어떻게 하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언어권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이 언어를 익힐 수 있을지 연구해 왔다. 또한 많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목말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주목해 왔다. 그 결과, 서로 다른 직업에 따른 ‘현장’ 영어 공부가 절실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탄생한 것이 Matters 시리즈와 Short Course 시리즈다. Matters 시리즈는 직업 영어를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고, Short Course 시리즈는 최단기간에 비즈니스 영어를 마스터하게끔 한 교재이다. 두 시리즈 모두 해외 기업 및 외국인 기업 취업에 최적화된 교재이며, 병행해 공부하면 실전 영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란츠 코르넬젠 출판 그룹
독일 최대의 학습 교재 출판 그룹으로 지난 60여 년간 학습 분야에 특화해 최고의 콘텐츠를 구축해 왔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내셔널 영어 분야에서 전 유럽을 상대로 다양한 아이템 개발과 교육 사업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유럽을 넘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까지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다. 유럽에서 이미 비즈니스 영어 분야 최고의 교재로 인정받은 코르넬젠 Matters 시리즈와 Short Course 시리즈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독일 최대의 학습 교재 출판 그룹
프란츠 코르넬젠의 명품 비즈니스 잉글리시 교재
영어가 정치, 경제, 사회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 공용어화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경제 분야에서는 영어 없이 비즈니스 활동을 펼친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다. 해외 취업이나 외국인 기업 취업이 다반사가 되었고, 국내 기업이라 하더라도 영어는 이제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업무 스킬이 되었다.
이런 현상은 여러 나라가 거의 하나의 경제권처럼 묶여 있는 유럽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각국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독일인이나 프랑스인이 영국에서, 영국인이 유럽 대륙에서 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또 이들이 다시 북미나 호주 등 영어권 국가와 협업하고 직접 파견을 나가거나 취업하는 경우도 흔하다. 자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독일의 최대 학습 교재 출판 그룹, 프란츠 코르넬젠이 ‘영어 세계화’ 현상에 주목한 것도 그 때문이다. 영어는 글로벌 시대의 아이콘이며,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한 것이다.
그리고 코르넬젠 출판 그룹의 오랜 고민과 연구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이번에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Matters 시리즈’와 ‘Short Course 시리즈’다. 코르넬젠의 인터내셔널 영어 사업 부문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영국에서 비영어권 학습자 대상 영어 교육 자격을 획득한 필진들의 경험이 만나 최고의 비즈니스 잉글리시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코르넬젠의 ‘Matters 시리즈’와 ‘Short Course 시리즈’는 이미 유럽에서 최상의 비즈니스 현장 영어 교재로 각광받고 있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까지 콘텐츠가 보급되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해 ‘명품 비즈니스 잉글리시 교재’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 코르넬젠 ‘Matters’ 시리즈 No. 6 _ 한 권으로 끝내는 금융 실무 영어
해외 금융권 업무에 최적화된 영어
비영어권 금융 사무원을 위한 현장 영어
자본이 한 국가의 경제 성장 및 산업 발전을 촉진시키는 주요 원동력 중 하나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 자본의 흐름을 관장하고 운용하는 일이 바로 금융업 본연의 역할이다. 그러나 세계 증시의 파급력과 금융위기의 연쇄 효과가 증명한 바 있듯 국가 간 금융 시장의 경계가 급속도로 허물어지고 있고, 여기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기술까지 가세하면서 자본의 유통은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다. 각국의 금융 시장이 ‘세계금융시장’이라는 하나의 장으로 편입되면서 금융시장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자본의 흐름을 전제로 하는 비즈니스 현장 및 금융 업계의 실무 현장에서 영어가 빠질 수 없는 이유다.
게다가 런던과 뉴욕이 각각 금융 산업의 발상지와 현대 금융 산업의 중추라는 사실은 금융업 전반에서 쓰이는 언어와 어법이 영미권 중심의 영어임을 시사한다. 직업 현장 영어 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코르넬젠 'Matters'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금융 실무 영어』를 출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Matters'는 '중요하다; 문제, 일, 사건'이라는 말로,'(해당) 실무','(해당) 실무가 중요하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강의실 영어가 아니라 다양한 직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 학습을 지향하는 시리즈의 특성을 반영한 시리즈 명칭에 걸맞게, 영어를 '교재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융 실무 영어』는 금융사무원이 사용하는 실무 영어뿐 아니라 다방면에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영어를 두루 다루고 있어 직업 현장 영어의 기초를 다져준다.
1) 가장 보편적인 상황에서 가장 자주 쓰는 금융 영어
'Matters 시리즈'의 목표는 '배우는' 영어가 아닌 '쓰는' 영어다. 그런 만큼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누구나 한번쯤 접할 만한 보편적인 상황을 다채롭게 제시하고 있다. 『금융 실무 영어』는 주식, 채권, 펀드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자산 관리를 제공하는 개인 금융 업무부터 현금 유동성, 해외무역, 화한신용장 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업 금융 업무까지 아우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통용되는 비즈니스 영어도 두루 수록돼 있어 실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2) Writing, Listening, Speaking, Grammar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학습
아기가 모국어를 배울 때도 뇌의 언어 중추가 활성화돼 자유자재로 모국어를 구사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러니 비영어권 성인이 외국어인 영어를 배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전문 용어가 오가는 직업 현장 영어라면 그 어려움은 배가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장 유효한 접근법이 바로 입체적인 학습법이다. 아무리 방대한 어휘력을 갖추었다 해도, 아무리 방대한 읽기 자료를 접했다 해도 입과 귀가 쉽게 트일 리 만무하다. 특정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읽기•듣기•말하기를 연계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금융 실무 영어』에는 실무 현장의 생생한 대화를 재현한 듣기 자료, 다종다양한 업무 시뮬레이션 과제, 서식 작성, 실용적인 문법 해설 등 말하기•쓰기•듣기 영역을 포괄하는 풍부한 부가 자료가 수록돼 있어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3) 심화 영문 Text 읽기를 통해 독해 실력과 전문 지식 심화
전문직 영역에서는 배경 지식이 풍부해야 의사소통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 때문에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영어 시사 잡지를 읽거나 영어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실전 능력을 배양한다. Matters 시리즈에는 각 Unit마다 심화 영문 텍스트가 수록돼 있어 학습자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강화하면서도 영어 활용 능력 또한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각 텍스트는 해당 Unit에서 학습한 주제와 연관돼 있어 단순히 고난이도 읽기 자료에 그치지 않는 '주제 심화 학습'의 장이라 할 수 있다.
4) 필수 어휘 수록으로 전문 분야 영어 능력 극대화
일상 회화를 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가 있다면, 직업 영역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어휘도 따로 있다. 하지만 방대한 어휘력을 갖추는 것이 꼭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Matters 시리즈에는 필수 단어 목록이 따로 정리돼 있어 학습자들이 효율적으로 전문 분야별 영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세밀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현장 영어를 꼼꼼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