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클래시 페이크, 격이 다른 가짜에 주목하라
Part 1 _ CULTURE CODE
1. 클래시 페이크, 아주 멋진 가짜
니만 마커스가 진짜 가죽을 가짜라고 홍보한 까닭은? | Fake Fur, Fake Leather 레이블을 당당히 드러낸다? | 취향의 진화, 진짜와 가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 진짜보다 건강한 가짜 달걀의 등장 | 플랜테리어, 집에서 만나는 가짜 숲 | 베트멍의 오피셜 페이크, 짝퉁을 비꼰 진품의 짝퉁 | 이케아 장바구니가 명품 백으로 둔갑했다고? | 루이비통×슈프림 대란, 오리지널이 대체 뭐야? | 패스트패션과 명품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 인스타그램 디자이너가 보그의 주목을 받은 이유 | 페이크슈머는 어디까지 확산될까? | 현실이 된 가상체험, 진짜 같은 가짜에 열광하다 | 공연예술과 가상현실이 결합한다면? | IT 기업들의 뜨거운 전쟁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 왜 가짜 아날로그에 열광하는 걸까? | 가상공간에서의 삶이 곧 일상이 되고 있다 | 왜 우리에게는 아주 멋진 가짜가 필요해진 걸까?
2.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Y세대의 부상
본격적으로 소유가 아닌 경험에 투자하는 첫 세대 |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가 Y세대를 지속적으로 다룬 까닭은? | 렌탈 소비를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 서핑 인구 20만 명, Y세대는 왜 서핑에 꽂혔을까 | 타투를 패션 코드이자 트렌디한 스타일로 받아들이다 | 록 페스티벌, 서핑, 타투의 공통점은? | 있어 보이는 것과의 결별 | 그들이 사표를 던지는 까닭 | Y세대가 '탕진잼'에 빠진 N포 세대라고? | 욜로 하다가 골로 간다고?
3. 시티즌 오블리주 혹은 컨슈머 오블리주
라면 하나에도 컨슈머 오블리주가 작용한다 | 촛불집회는 끝났지만 시티즌 오블리주는 계속된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 누가 대체 사회 지도층인가? | 2018년, 시티즌 오블리주가 더욱 중요해진 까닭 | 누가 대학기숙사와 소방서 건립을 반대하는가 | 어른이 있지만 어른이 없는 사회
4. 나만의 월든을 찾는 사람들
160년 전의 실험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까닭 | 왜 나만의 월든을 찾으려 하는가 | 휴휴당과 5도2촌, 월든족으로 살아간다는 것 | 당당하고 과감하게 사표를 쓰는 사람들 | 실리콘밸리는 왜 마인드풀니스에 열광했을까
5. 반격의 시대, 비주류의 역습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을의 반격 | 디지털 시대의 비주류, 아날로그 음반의 귀환 | 값싼 먹거리의 역습 | 중년은 없다, 4050의 반격 | 여성이라서 덜 받고 더 써야 한다고? | 지방의 반격, 로컬 지향성과 도시를 떠나는 청년들 | 황혼 육아의 반란, 양육비를 지불하라 | 다음 자동차는 전기차를 구매하겠다는 사람들 | 드디어 주류가 된 힙합
Part 2 _ LIFE STYLE
6. 제모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까닭
성장하는 남자 제모 시장 | 다리털을 제거하고 눈썹을 관리하는 남자들 | 수염 없는 남자로 살고 싶다 | 피부과가 성형외과의 자리를 넘본다고? |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남자들 | 왜 털에 대한 남자의 태도가 바뀌었을까? | 소금얼굴과 꽃미남의 공통점 | 제모 열풍이 가짜 수염에 주목하게 만든다? | 양산 쓰는 남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 | 제모에 대한 선택권을 존중받고 싶어 하는 시대
7. 무엇을 먹느냐가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
대형 마트의 소고기는 왜 두꺼워졌을까? | 왜 하필 스테이크일까? | 아직도 콜라 마시니? 난 생수만 마셔! |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무료 급식소를 연 까닭 | 5000명에게 밥을 먹이는 아주 특별한 방법 | 덤스터 다이빙과 프리건, 과잉 생산과 낭비에 대한 저항
8. 자기만의 공간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아파트 천장이 높아지는 까닭 | 왜 사무실 천장도 높아지는가? | 취향의 시대, 획일적인 공간을 거부한다 | 집 안에서 빨래 건조대가 사라진다? | 매달 다른 집에서 사는 사람들 | 셀프 인테리어에 눈뜬 남자들 | 당신도 데스크테리어족인가
9. 사생활의 진화, 우아한 사생활의 시대
워라밸, 왜 기업은 직원의 사생활 보장에 적극 나서는가? | 퇴근 후에는 일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 휴가는 쓰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 자발적 고립을 꿈꾸는 사람들 | 홈캉스와 홈스케이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드는 사람들 | 왜 그들은 호텔에서 책을 읽는 걸까? | 가장 은밀한 사
생활, 속옷 시장이 뜨거워지는 까닭 | 나는 당신이 무얼 샀는지 알고 있다!
Part 3 _ BUSINESS & CONSUMPTION
10. 애자일 스쿼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와의 싸움, 지금은 애자일 시대다! | 워터폴, 애자일, 애자일폴 | 아직도 인사고과 평가제를 유지하는가? | 이제는 계급장 문화를 청산해야 할 때 |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다 | 비즈니스 트렌드로서의 애자일, 어떻게 볼 것인가? | 경계가 사라진 시대, 위기와 기회가 몰려온다 | 토요타는 왜 보험과 건축 사업에 뛰어드는가? | 비즈니스 전쟁, 기업 인수에서부터 적의 적과의 연합까지 | 지금은 아마존드 시대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 야쿠르트 아줌마의 힘
11. 공정속도와 적정서비스, 서비스를 다시 생각한다
왜 공정속도를 얘기해야 하는가? | 타인의 목숨을 담보로 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을까? | 전화 끊을 권리의 확산 | 남자화장실에 왜 여자가 들어오느냐고? | 이제 손님은 왕이 아니다 | 결코 착하지 않은 착한 가게 | 침묵이 서비스가 되는 시대 | 느려도, 틀려도 되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