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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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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들의 솔직한 말과 지혜가 담긴 책이다. 화가, 조각가, 사진가, 시각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예술가들이 우리에게 직접 말을 건넨다. 이 책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의 옛 거장들부터 잭슨 폴록, 앤디 워홀, 에드워드 호퍼 등 요즘 제일 핫한 현대 화가들까지, 무려 318명의 예술가들이 등장한다. 유명한 명언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다. 이처럼 날것 그대로의 생생하고 살아 숨 쉬는 말들은 거창하고 미사여구로 가득한 말보다 더 우리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예술가들은 이렇게 말했다>는 예술가들이 마주한 직관적 인식과 힘들게 얻은 삶의 조언들 그리고 꾸밈없는 견해들을 모아서 완성됐다. 예술가들은 아름다움, 색, 생업, 수련, 예술, 영감, 철학, 돈, 자연, 섹스, 실패, 한계 등 인생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솔직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 말은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파격적이며, 때로는 날카롭게 우리를 찌른다.

어린 시절 어떻게 자라왔고 어떤 아이였는지,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거듭된 실패로 좌절했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 파산으로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웠을 때 어떻게 견뎠는지,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일과 일상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는지, 왜 우리 삶에 예술이 필요한지 등 현명한 조언과 개인적인 고백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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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18년 4월 13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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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버스, 지나가다』 『저녁식사가 끝난 뒤』 『사랑을 사랑하는 것』,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 산문집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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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서울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건축 공부를 했다. 베를린, 뉴욕, 서울을 배경으로 삶을 짓는 건축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