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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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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의 시니어 칼럼니스트이자 전 세계적 밀리언셀러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인 팀 하포드가 ‘정말로 계획과 질서는 성공으로 이어지는가’라는 단순한 물음에 답한 책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가 세우는 많은 계획은 실은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또한 주변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욕망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을 통제한다.

책은 모든 계획과 질서를 파괴하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앞선 일간계획과 월간계획의 사례처럼, 왜 어떤 계획은 성공의 발판이 되고 어떤 질서는 진화의 도화선이 되는지 그 속성을 안내한다. 오늘날처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것들이 탄생하는 시기에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변화 그 자체에 숙련되는 힘이 필요하다. 팀 하포드는 혼란스럽고 엉망진창인 상태를 뜻하는 ‘메시(messy)’라는 개념을 통해, 혼돈의 시기에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혁신의 비밀을 설명한다. 지금 당신이 세우고 있는 완벽한 계획을 약간만 엉성하게 바꾸어보라. 그것이 바로 혁신의 시작이다.

첫문장
1726년 런던에서 필라델피아로 향하는 긴 여행을 하면서, 젊은 인쇄업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자기계발의 결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남국 (동아비즈니스리뷰(DBR), 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편집장, 제로(0)시대 저자)
: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모호함, 혼란, 즉흥성, 비효율은 타도의 대상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전례가 없는 변화의 시기를 살고 있다. 매일 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되는 시대에, 팀 하포드는 무질서와 혼돈이 오히려 생존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매뉴얼, 계획, 자동화를 버리라는 그의 주장은 도발적이고 충격적이며 동시에 유익하다. 오늘날, 오직 새로운 발상만이 생존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지식 큐레이터)
: 왜 늘 질서정연해야 한단 말인가. 카오스와 알고리즘이 충돌하는 시대에 이 영민한 저자의 반문은 참신하다. 질서와 조화는 조건이 아닌 결과, 무질서에서 창의력이 솟고 혼돈 중에 예상 밖의 결실이 나온다는 저자의 통찰이 값진 사례 속에서 빛을 발한다. 거센 자동화와 통제의 물결에 맞서는 도전적인 인간, 불확정적인 인간 본성을 강력히 옹호하는 책이다. 지금 광장에서 새 시대를 열망하는 우리에게는 혼돈을 극복할 용기를 주는 응원가로도 읽힌다.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Outliers』, 『티핑포인트』『다윗과 골리앗』 저자)
: 팀 하포드의 모든 책은 탄생만으로 사건이 된다.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싱크 어게인》 저자)
: 팀 하포드는 창의와 회복탄력성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저 자신의 세계를 약간만 어지럽히라고 조언한다. 당신의 삶을 놀랍게 변화시킬 완벽하게 압도적인 책!
이코노미스트
: 《메시》는 일상의 사례와 경제학적 분석을 능숙하게 결합한 도서다.
더 타임스 (The Times)
: 재미있고, 통찰력 있다!

최근작 :<경제학 콘서트 2>,<경제학 콘서트 1>,<슈퍼 팩트> … 총 9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갈등하는 번역>,<변화의 수용과 새로운 미래 - 테이프>,<변화의 수용과 새로운 미래>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생각에 생각을>,<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의 바다 2>,<퍼플젤리의 유통 기한>등 총 1,978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1,897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9,132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