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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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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 이달의 비즈니스 북
포드, 아디다스, 레고, 샤넬 등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해온 레드 어소시에이츠의 핵심 전략인 ‘센스메이킹’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전략에서 느낌, 사실, 경험, 관찰을 종합해 패턴을 발견하고 현실과 연결하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의 필요성과 그 적용 방안을 설명한다. 더불어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머리글] 물리학은 쉽고 사회학은 어려운 까닭
: 비즈니스, 기술, 정보를 다루는 분야에 문화적 편견이 존재한다. 이 편견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엄격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 어려운 문제를 쉽게 설명한다.
프랭크 로즈Frank Rose,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고객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열쇠다. 이 책은 어떻게 고객 경험을 제품에 도입하는지 체계적이고도 심도 있게 설명한다.
마크 필즈Mark Fields, 포드 모터 컴퍼니 회장 겸 CEO : 오늘날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깊이 이해해야 한다. 따라 서 기업들은 빅데이터뿐 아니라 인간 행동 이면의 심층적 데이터에도 통달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보여주는 이정표이다.
프랜시스코 드수자Francisco D'Souza, 코그니전트Cognizant CEO : 이 책은 인간의 지성이 지닌 문제 해결 능력을 강력하게 변호한다. 기업들이 양적 분석에 사로잡힌 지금, 반드시 이 책에 담긴 조언들을 따라야 한다.
제프리 폭스Jeffrey Fox, 베스트셀러 《레인메이커How to Become a Rainmaker》의 저자 : 저자는 지금 세계와 문제를 이해하는 데 인문학적 지식이 필수라는 것을 강력하게 증명한 다. 사람들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실로 중요한 책이다.
새뮤엘 모인Samuel Moyn, 하버드 대학교 교수 : 저자는 앞으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도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한 사례와 심층적 데이터로 보여준다.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사이먼 크리츨리Simon Critchley, 뉴 스쿨The New School 한스 조나스Hans Jonas 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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