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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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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한 패션 디자이너 노라노의 인생 다큐를 담았다. 노라노는 모두 맞춤복만 입던 시대에 최초로 기성복을 도입한 디자이너이다. 육영수·이희호 등 역대 퍼스트레이디 의상을 제작했고 1960년대에 미니스커트와 판탈롱 유행을 선도했다. 미국 백화점에 진출,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던 최초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유년부터 노년까지 노라노의 개인사를 담았지만 그 자체로 우리 패션사의 시작이자 핵심이기도 하다. 최초의 패션쇼, 최초의 기성복, 최초의 미국 백화점 진출 등 모든 ‘최초’의 기록을 노라노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사, 현대 한국 문화사의 중요한 장면에는 늘 노라노의 의상이 등장한다. 노라노는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지만 그가 만든 옷 일부는 이미 한국현대의상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들어가며
프롤로그
여성, 노라노
아티스트, 노라노
사업가, 노라노
아흔의 노라노
에필로그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1월 2일자
 - 동아일보 2017년 11월 4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노라노 : 우리 패션사의 시작>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17년간 기자로 일했다. 위기에 몰린 공공 의료, 정부 재난관리시스템의 오류, 구멍 난 국가건강검진 실태 등을 심층 취재한 기획 보도로 2012년과 2013년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한국외대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예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마음산책   
최근작 :<나무를 다루는 직업>,<낭비 없는 밤들>,<발굴하는 직업>등 총 339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4위 (브랜드 지수 124,874점), 에세이 6위 (브랜드 지수 793,168점), 책읽기/글쓰기 11위 (브랜드 지수 29,00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