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단 하나를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 김동호 목사. 돈, 명예, 사람 등 세상적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나라가 그의 단 하나 목표였다. 근사하다. 그렇게 살아온 그가 은퇴를 앞두고 또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힘들고, 어렵고,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돈 이야기. 누구나 쉽게 하기 어려운 '재정'이라는 영역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땅에서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사'로 서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자 꼭 필요한 훈련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재정 훈련에 대한 논쟁을 그치고 치열한 그 삶을 살아내보자고 독려한다. 오랜 시간, 목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의 삶 속 이야기, 누구보다 그 자신의 삶의 경험이 그가 이 싸움을 계속하도록 힘을 더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 싸움을 싸울 수 있다고. 그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을 위해 싸울 그 한 사람을 응원한다.
최근작 :<안녕하세요 목사님 질문 있어요> ,<깨끗한 부자> ,<날기새 3>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기막힌 은혜와 지혜를 캐내는 말씀 보물찾기의 대가. 그는 그 보물을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신앙생활 하다 보면 누구에게 물어보기 곤란한 궁금증들도 많고 현실과 믿음이 충돌하여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헷갈릴 때도 많다. 잘 믿어보고 싶은데 현실이 너무 힘들고 막막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언제든, 누구든,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저자는 유튜브에 그 장을 열어두었다. 매주 토요일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안녕하세요 목사님’이 그것이다.
질문은 각양각색이다. ‘하나님은 왜 사탄을 없애지 않으시나요?’, ‘내가 용서하지 않은 사람을 하나님이 왜 용서하시나요’ 같은 신앙의 궁금증부터 ‘아픈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하나요?’ 같은 삶의 무게에 대한 질문까지. 쏟아지는 질문에 저자는 정성껏 대답해준다. 이 책은 그 질문과 답 중에 비슷한 질문과 의문을 안고 살아가는 크리스천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별하여 엮었다.
그의 답변은 늘 신앙 원칙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위로나 차가운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깊은 공감과 격려 가득한 그의 답변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지혜로 반짝인다. 평생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통찰력과 말씀에서 캐낸 기막힌 은혜가 가득한 덕분이다.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로 섬겼으며, 은퇴 후 사단법인 PPL 재단 이사장과 에스겔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깨끗한 부자》, 《날기새3: 예수님 식대로 살기》, 《날기새2: 엑소더스, 엑소더스, 엑소더스》, 《날기새1: 힘든 세상에서 천국 살기》,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크리스천 베이직》 등 다수가 있다.
페이스북 dongho222
유튜브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 날마다 기막힌 새벽 스쿨
출판사 서평
평생 단 하나를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 김동호 목사. 돈, 명예, 사람 등 세상적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나라가 그의 단 하나 목표였다. 근사하다. 그렇게 살아온 그가 은퇴를 앞두고 또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힘들고, 어렵고,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돈 이야기. 누구나 쉽게 하기 어려운 ‘재정’이라는 영역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땅에서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사’로 서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자 꼭 필요한 훈련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재정 훈련에 대한 논쟁을 그치고 치열한 그 삶을 살아내보자고 독려한다. 오랜 시간, 목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의 삶 속 이야기, 누구보다 그 자신의 삶의 경험이 그가 이 싸움을 계속하도록 힘을 더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 싸움을 싸울 수 있다고. 그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을 위해 싸울 그 한 사람을 응원한다.
주를 위하여 쓰면 풀린다!
내 욕심을 버리고 믿음의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라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主)로 고백하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상은 물론 하나님나라까지 다 맡기실 수 있으셨다. 베드로가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도 ‘주를 위하여 쓰면 풀린다’는 말씀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믿음을 가지고 베드로와 같이 행동하면 천국의 열쇠를 받는다. 그러면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그 엄청난 힘을 가지고 우리는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마하나임의 군사로서 제일 먼저 받아야 할 훈련은 ‘주를 위하여 쓰는 훈련’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욕심을 버리는 훈련이다. 말은 쉽고, 이해도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회피할 수 없다. 단단히 각오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두려운 사람은 돌아가도 좋다. 하나님이 300명은 예비해 놓으셨으리라 믿는다.